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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홍성,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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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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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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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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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성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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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5800

시간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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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8800

시간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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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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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6600

시간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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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9000

시간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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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6600

시간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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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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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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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6600

시간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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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9200

시간 : 120

청양,홍성,서산

09:53

청양,홍성,서산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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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6600

시간 : 90

홍성

요금 : 9200

시간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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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10000

시간 :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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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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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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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 : 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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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

요금 : 8700

시간 : 200

당진

요금 : 8700

시간 : 220

서산

요금 : 10000

시간 : 250

 

 

 

Posted by 두장
2008. 10. 22. 16:47

1. 산수유 효능

 

[##__##]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산수유나무의 열매를 산수유라고 합니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씨를 뽑아버리고 햇볕에 말랍니다. 
맛은 시고 성질은 약간 따뜻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보양약으로서 간경, 신경에 작용하여 간신을 보하고 유정을 낫게 하며땀을 멈춥니다.


약리실험에서 뚜렷한 이뇨작용, 혈압을 잠시 낮추는 작용, 단백질 소화를 돕는 작용, 항암작용, 억균작용,

줄어든 백혈구 수를 늘리는 작용 등이 밝혀졌습니다. 
신허로 인해 허리와 무릎이 시큰거리며 아픈데, 유정, 음위, 어지럼증 등에 사용할 수있습니다.

산수유는 약간 따뜻한 성질에 신맛을 갖고 있으며 간과 신장을 보호하고 몸을 단단하게 한다. 
신맛은 근육의 수축력을 높여주고 방광의 조절능력을 향상시켜 어린 아이들의 야뇨증을 다스리며,

노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요실금증상에도 효능이 있다. 노인이나 어린아이가 이런 증상을 보일 때

인삼과 오미자 진피 익지인을 함께 쓰면 잘 낫는다.  허리가 아픈 경우 산수유와 두충, 우슬, 지황,

산약 등을 배합해 가루내어 먹는다.

[##__##]

      (산수유 열매 말리는 과정)

 


산수유의 가장 큰 약리작용으로는 허약한 콩팥의 생리기능 강화와 정력증강효과가 꼽힌다. 
산수유를 장기간 먹을 경우 몸이 가벼워질 뿐만 아니라 과다한 정력소모로 인한

요통, 무기력증, 조로현상, 이명현상, 원기부족 등에도 유익하다.


정자수의 부족으로 임신이 안 될 때도 장기간 복용하면 치료효과가 있다. 
육미지황탕은 산수유를 비롯한 보혈 보음제인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산수유다.

원기를 올려주고 신장기능을 강화해 정기를 돋워주기 때문이다. 
이런 효능은 남성의 조루현상이나 발기부전, 또는 몽정이나 지나친 수음 행위 등으로정신이

산만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도 적용된다.


오래 두고 먹어도 부작용이 없고, 독특한 향기와 단맛을 지니고 있어 부담없이 차로 끓여 마시기에도 좋다. 
다른 약재와 섞어 차로 끓여 장기간 마시는 것으로도 약효를 볼 수 있다. 
수렴성강장약으로 신장의 수기를 보강하고 남성의 정수(精水)를 풍부히 하여 정력을 유지하는데 효능이

탁월하고 허리, 무릎 등의 통증 및 시린 데 효능이 높고 여성의 월경과다 조절 등에 좋다. 

 

 

2. 산수유 채취시기

산수유를 약용 및 차로 이용하는 열매는 10월에 빨갛게 익으며, 10월 중순 상강(霜降)후 수확하고 맛은

떫고 강한 신맛이 난다.  산수유차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기기 위해서는 잘 익은 산수유 과실을 채취하여

깨끗이 잘 씻고 일차로 햇볕에 약 일주일정도 말린 산수유를 씨를 제거한 다음 스프레이로 술을 언 정도

뿌려서 다시 햇볕에 완전히 말려 사용하면 산수유 특유의 효능을 즐길 수 있다.

                                                                                             

산수유 150g 을 맑은물 10리터(5되)에 넣고 높은불에 1시간 낮은불에 2시간정도 끓인다. 차가 3리터정도

남았을때 건데기를 건져낸다. 설탕또는 꿀을 입에 맞게 넣어 복용한다. <주의> 도라지, 방풍, 방기 등과는

배합을 하지 않는다

 

 

 3. 산수유 씨 제거방법

산수유의 살은 원기를 굳세게하며 정을 보하는 오묘함이 있는데, 씨는 정(精)을 미끄러져 나가게 한다고

 한다. 따라서 씨는 제거하고 먹는게 좋다고 하며 산수유는 씨를빼내고 육질만 말려야 한다.  산수유를

제대로 즐기시려면 1주일정도  말린 다음에 씨를 빼내고 소주를 스프레이로 뿌려서 다시 완전히 말리면 

진정한 산수유차를 맛보실 수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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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장

 

잘익은 모과를 준비한다

 

사등분으로 나누어 씨를 발라준다

 

적당항 크기로 등분한후 얇게 슬라이드한다

 

설탕은 1.5배정도가 좋타(액기스가 많이 우러나야 머을때 마르지 않고 먹을수있다)

 

설탕과 얇게저민 모과를 버무린후 각각의 통에 담아둔다.

(너무 큰통에 한꺼번에 담으면 먹을때 산화되시 쉬우므로 작은통에 나누어 담는게 좋타..)

 

실온에서 보름쯤 지난후 따뜻한물에 우려먹으면 겨울철 감기걱정끝~~~~~

 

보름이 지난후에는 냉장보관하는것이 좋타.....




출철 : http://blog.naver.com/mk5011/30036698626

Posted by 두장
2008. 10. 8. 01:58

1>A broken hand works, but not a broken heart.
부러진 손은 고칠 수 있지만, 상처받은 마음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

 

2>An angry lover tells himself many lies.
화를 내는 연인은 자기 자신에게 많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3>All's fair in love and war.
사랑과 전쟁에서는 모든 것이 정당하다. 사랑과 전쟁은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4>A life without love, without the presence of the beloved, is nothing but a mere magic-lantern show. We draw out slide, swiftly tiring of each, and pushing it back to make haste for the next.
사랑이 없는 삶,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생활, 그것은 하찮은 환등기가 비춰주는 '쇼' 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슬라이드를 잇따라 바꾸어 비춰보지만 어느 것을 본들 모두가 시시해서 다시 되돌려 놓고는 다음 슬라이드로 다급히 바꾸고는 한다.

 

5>A lover without indiscretion is no lover at all.
무분별함이 없는 연인은 결코 참된 연인이 아니다.

 

6>A pity beyond all telling / Is in the heart of love.
사랑의 마음속에는 언어를 초월하는 연민이 있다.

 

7>As long as we lend to the beloved object qualities of mind and heart which we deprive him of when the day of misunderstanding arrives.
우리가 사랑하고 있는 동안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우리들의 마음과 감정은 가장 좋은 것만을 베풀게 된다. 그러나 서로 오해가 생기게 되면 상대편에게서 그것을 사정없이 빼앗아간다.

 

8>As selfishness and complaint pervert and cloud the mind, so love with its joy clears and sharpens the vision.
자기본위와 불평 때문에 마음이 비뚤어지고 흐려지듯 사랑도 사랑의 기쁨 때문에 명확한 분별력을 가지기도 하고 예민해지기도 한다.

 

9>Can one ever remember love? It's like trying to summon up the smell of roses in a cellar. you might see a rose, but never the perfume.
어느 누가 이전의 사랑을 기억해 낼 수 있을까? 그것은 지하실 속에서 장미향기를 풍겨나게 하는 것과 같다. 장미꽃은 눈에 보일지 모르지만 그윽한 장미꽃 향기는 결코 맡지 못할 것이다.

 

10>For small creatures such as we the vastness is bearable only through love.
우리들이 작은 창조물로서 그 광대함은 오직 사랑을 통해서만 견딜 수 있는 것이다.

 

11>Friendship often ends in love, but love in friendship never.
우정은 종종 사랑으로 끝을 맺기도 하지만, 사랑은 결코 우정으로 바뀔 수 없다.

 

12>Hatred paralyzes life; love releases it. Hatred confuses life; love harmonizes it. Hatred darkens life; love illumines it.
증오는 인생을 혼란시키지만 사랑은 인생을 조화시킨다. 증오는 인생을 어둡게 하지만 사랑은 인생을 밝게 한다.

 

13>Hatred which is entirely conquered by love passes into love, and love on that account is greater than if it had not been preceded by hatred.
증오라는 것이 사랑에 의해 완전히 정복되면 사랑으로 바뀐다. 따라서 그와 같은 사랑은 증오에 의해 선행되지 않았던 어떤 사랑보다도 훨씬 위대한 것이다.

 

14>Immature love says: " I love you because I need you." Mature love says: "I need you because I love you."
사랑이 성숙하지 않았을 때는 "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널 사랑해." 라고 말하지만, 사랑이 완전히 성숙했을 때는 "널 사랑하기 때문에 네가 필요해." 라고 말한다.

 

15>It is better to have loved and lost / Than never to have loved at all.
사랑의 실연은 사랑을 전혀 해보지 않은 것보다 훨씬 값지다.

16>It is love, not reason, that is stronger than death.
죽음보다도 강한 것은 이성이 아니라 사랑이다.

 

17>It is obviously quite difficult to be no longer loved when we are still in love, but it is incomparably more painful to be loved when we ourselves no longer love.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 것에 반해 더 이상 사랑받지 못한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나는 것만큼 괴로운 일도 없다. 하지만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데도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은 앞의 것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고통스러운 것이다.

18>It is sad not to be loved, but it is much sadder not to be able to love.
사랑받지 못하는 것은 슬프다. 그러나 더욱더 슬픈 것은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이다.

 

19>Love sought is good, but given unsought, is better.
애써서 얻는 사랑도 좋지만 애쓰지 않고 얻어지는 사랑이 더 소중한 것이다.

 

20>Love should be a tree whose roots are deep in the earth, but whose branches extend into heaven.
사랑은 지구 깊은 곳까지 뿌리를 박고 하늘 높은 곳까지 가지를 뻗는 나무가 되어야 한다.

 

21>It you'd be loved, be worthy to be loved.
당신이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어라.

 

22>Love that is ignorant and hatred have almost the same ends.
무관심한 사랑과 증오는 거의 같은 결말을 낳게 된다.

 

23>Love, the itch, and a cough can not be hid.
사랑하는 것, 가려운 곳을 긁는 것, 그리고 기침을 하는 것은 결코 숨길 수 없는 것이다.

 

24>No cord nor cable can so forcibly draw, or hold so fast, so love can do with a twined thread.
그 어떤 끈이나 밧줄도 사랑으로 꼰 실만큼 억세게 끌어당기거나 붙잡아 매지는 못한다.

 

25>If I could re-write the alphabet, I'd put U and I together.
만약 알파벳을 다시 쓸 수 있다면, 나는 너U와 나I를 같이 놓고 싶어.

 

26>whatever i do, it is for you.
내가 뭘 하든간에 그건 당신을 위해서 입니다.

 

27>nothing can be instead of you
어떤것도 당신을 대신할수 없습니다.

 

28>whatever you are doing , i will be always on yourside
당신이 뭘 하든지 난 항상 당신의 편입니다.

29>you are the one i have waited for in my life.
당신이 내가 평생 기다려온 그 사람입니다.

30>when you are in trouble , just look around.i will be there for you.
당신이 곤경에 처했을때 주위를 살펴봐여 제다 당신을 위해 있을테니까

Posted by 두장
2008. 9. 22. 16:21

                      월하독작(月下獨酌)

                  달그림자 밑에서 자작하며       

                                         이백(李太白-AD701-762)

 

其 一 

    

  花間 一壺酒  화간 일호주       흐드러진 꽃밭에 술병을 껴 차고     

  獨酌 無相親  독작 무상친       홀로 술 마시는데 벗들도 없네.

  擧杯 邀明月  거배 요명월       술잔을 들어 명월을 불러들여    

  對影 成三人  대영 성삼인       내 그림자와 합쳐 겨우 세 사람이 됐다네.

  月旣 不解飮 월기 불해음        달은 그러나 술 마시는 주법을 모르고

  影徒 隨我身 영도 수아신        그림자도 나를 따라올 뿐이네.

  暫伴 月將影 잠반 월장영        그러나 이 달과 그림자를 상대하여

  行樂 須及春 행락 수급춘        즐거운 봄날에 걸맞게 셋이서 한판 놀아보세.    

  我歌 月徘徊 아가 월배회        내가 노래하면 달빛은 어지러이 배회하고

  我舞 影零亂 아무 영영란        그림자는 내가 춤추면 여기 저기 따라 움직인다네.

  醒時 同交歡 성시 동교환        술이 깨여 있을 때는 서로 만나 기뻐하지만

  醉後 各分散 취후 각분산        취해 버리면 각각 혜여 저 간다네.     

  永結 無情遊 영결 무정유        이와 같이 셋은 이 세상을 떠난 각 각의 우정을 갖고

  相期 邈雲漢 상기 막운한        약속한 장소는 멀리 멀리 은하수의 세계이라네.    




其 二

   天若 不愛酒 천약  불애주        하늘이 만약 술을 사랑하지 않았다면은

   酒星 不在天 주성  불재천        하늘에는 주성 별 이란 있을 리 없고.

   地若 不愛酒 지약  불애주        땅이 만약 술을 사랑하지 않았다면은

   地應 無酒泉 지응 무주천         땅에는 주천군 이란 고장이 있을 리 없네.

   天地 旣愛酒 천지 기애주         이미 하늘과 땅이 술을 즐겨했는데

   愛酒 不媿天 애주 불괴천         술을 사랑한단들 하늘에 부끄러울 필요는 없네.    

   已聞 淸比聖 이문 청비성         옛날에 청주를 [성-聖]이라 했고   

   復道 濁如賢 복도 탁여현         또한 막걸리는 [현-賢]이라고 했다네.

   聖賢 旣已飮 성현 기이음         [현]도 [성]도 벌써부터 술을 즐겨했는데

   何必 求神仙 하필 구신선         굳이 신선을 찾을 필요가 있나.

   三盃 通大道 삼배 통대도         세잔을 마시면 천지의 대도(大道)에 통하고

   一斗 合自然 일두 합자연         한말을 마시면 천지자연과 합해 진다네.

   但得 酒仲趣 단득 주중취         그러나 술의 취미를 얻었다 해도

   勿爲 醒者傳 물위 성자전         술을 못 마시는 녀석에는 가르치지 말게나.    







其 三

   三月 咸陽城 삼월 함양성          춘 삼월의 온 장안거리는

   千花 畵如錦 천화 화여금          대낮에도 천 구루 꽃이 피어   비단결 같다.  

   誰能 春獨愁 수능 춘독수          이 봄에 그 누가 집에서 쓸쓸히 홀로 있으랴.

   對此 徑須飮 대차 경수음          꽃을 보며 당장에 술잔을 들어야 하지.   

   窮通 與修短 궁통 여수단          사람의 일생이란. 궁 하면 통하고. 길고 짤 고는

   造化 夙所稟 조화 숙소품          조화의 신이 주신 운명일 따름.    

   一樽 齊死生 일준 제사생          한독의 술에 빠져 죽고 사는 것이란 마찬 가지라 네  

   萬事 固難審 만사 고난심          모든 것이 원래가 분명치가 않거늘.   

   醉後 失天地 취후 실천지          취해 고라 떨어지면 은 천지세상 다 잊고

   兀然 就孤枕 올연 취고침          어느덧 나 홀로 잠들어 버려.  

   不知 有吾身 부지 유오신          나 자신의 존재조차 알 수 가 없는  

   此樂 最爲甚 차락 최위심          이 술의 즐거운 낙이야말로 최상이 라네.



Posted by 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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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간이정류장       : 823-2240)

도착방향 운행시간 / 도착터미널
강릉
10:20 강릉 12:20 강릉
16:10 강릉 18:00 강릉
강릉 요금 : 13000 원 시간 : 240 분
건양대,논산
07:50 건양대,논산 09:00 건양대,논산
10:00 건양대,논산 10:50 논산
12:00 건양대,논산 14:10 건양대,논산
15:35 논산 16:30 논산
17:35 논산 18:30 논산
19:30 논산 20:20 논산
건양대 요금 : 3100 원 시간 : 40 분
논산 요금 : 3300 원 시간 : 50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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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7 공주(신) 09:17 공주(신)
09:49 공주(신) 10:45 공주(신)
11:37 공주(신) 13:25 공주(신)
14:01 공주(신) 15:09 공주(신)
19:29 공주(신) 20:10 공주(신)
22:50 공주(신)  
공주 요금 : 2300 원 시간 : 30 분
공주(구)
07:07 공주(구) 07:33 공주(구)
07:53 공주(구) 08:10 공주(구)
08:25 공주(구) 08:53 공주(구)
09:09 공주(구) 09:35 공주(구)
10:01 공주(구) 10:17 공주(구)
10:33 공주(구) 10:49 공주(구)
11:05 공주(구) 11:33 공주(구)
11:41 공주(구) 12:09 공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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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3 공주(구) 16:13 공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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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 공주(구) 19:41 공주(구)
19:54 공주(구) 20:15 공주(구)
20:30 공주(구) 20:50 공주(구)
21:10 공주(구) 21:25 공주(구)
21:40 공주(구) 22:45 공주(구)
공주(구) 요금 : 2300 원 시간 : 40 분
공주,유구,예산,홍성
12:45 공주,유구,예산,홍성 17:33 공주,유구,예산,홍성
공주 요금 : 2300 원 시간 : 30 분
유구 요금 : 4600 원 시간 : 60 분
예산 요금 : 6900 원 시간 : 90 분
홍성 요금 : 8600 원 시간 : 120 분
광주
06:10 광주 07:10 광주
08:00 광주 08:50 광주
09:40 광주 10:30 광주
11:20 광주 12:10 광주
13:00 광주 13:50 광주
14:40 광주 15:30 광주
16:20 광주 17:10 광주
18:00 광주 18:50 광주
19:40 광주 20:50 광주
광주 요금 : 8300 원 시간 : 110 분
금산
07:20 마전,금산 10:10 마전,금산
17:00 마전,금산  
금산 요금 : 3200 원 시간 : 50 분
대평리,공주
09:25 대평리,공주 22:20 대평리,공주
대평리 요금 : 1400 원 시간 : 20 분
공주 요금 : 2300 원 시간 : 50 분
동서울
06:10 동서울 06:30 동서울
06:55 동서울 07:20 동서울
07:45 동서울 08:10 동서울
08:35 동서울 09:00 동서울
09:25 동서울 09:50 동서울
10:15 동서울 10:40 동서울
11:00 동서울 11:20 동서울
11:40 동서울 12:00 동서울
12:20 동서울 12:40 동서울
13:00 동서울 13:20 동서울
13:40 동서울 14:00 동서울
14:20 동서울 14:40 동서울
15:00 동서울 15:20 동서울
15:40 동서울 16:00 동서울
16:20 동서울 16:40 동서울
17:00 동서울 17:20 동서울
17:40 동서울 18:00 동서울
18:20 동서울 18:40 동서울
19:00 동서울 19:20 동서울
19:45 동서울 20:10 동서울
20:35 동서울 21:00 동서울
동서울 요금 : 8600 원 시간 : 120 분
서울(남부)
10:00 서울(남부) 16:00 서울(남부)
서울(남부) 요금 : 7800 원 시간 : 120 분
수원
06:30 수원 08:30 수원
10:00 수원 11:30 수원
13:00 수원 14:30 수원
16:00 수원 17:30 수원
19:00 수원  
수원 요금 : 6200 원 시간 : 140 분
연산,논산,부여
07:00 연산,논산,부여 11:20 연산,논산,부여
15:55 연산,논산,부여  
연산 요금 : 2300 원 시간 : 40 분
논산 요금 : 3300 원 시간 : 50 분
부여 요금 : 5100 원 시간 : 80 분
예산
07:21 예산 08:13 예산
08:29 예산 08:45 예산
09:01 예산 09:33 예산
09:57 예산 10:13 예산
10:29 예산 11:01 예산
11:21 예산 11:57 예산
12:45 예산 13:01 예산
13:17 예산 13:41 예산
14:29 예산 14:57 예산
15:33 예산 16:05 예산
16:25 예산 17:01 예산
17:17 예산 17:33 예산
17:49 예산 18:05 예산
18:21 예산 18:45 예산
19:01 예산 19:33 예산
예산 요금 : 6900 원 시간 : 120 분
예산,덕산,서산
08:29 예산,덕산,서산 17:49 예산,덕산,서산
예산 요금 : 6900 원 시간 : 120 분
덕산 요금 : 8400 원 시간 : 140 분
서산 요금 : 12000 원 시간 : 160 분
예산,홍성,서산
10:29 예산,홍성,서산 11:21 예산,홍성,서산
13:01 예산,홍성,서산 16:25 예산,홍성,서산
17:01 예산,홍성,서산 18:05 예산,홍성,서산
예산 요금 : 6900 원 시간 : 120 분
홍성 요금 : 8600 원 시간 : 150 분
서산 요금 : 12000 원 시간 : 190 분
예산,홍성,서산,태안
09:01 예산,홍성,서산,태안 09:33 예산,홍성,서산,태안
예산 요금 : 6900 원 시간 : 120 분
홍성 요금 : 8600 원 시간 : 150 분
서산 요금 : 12000 원 시간 : 190 분
태안 요금 : 13500 원 시간 : 220 분
원주
15:15 원주 17:15 원주
원주 요금 : 10200 원 시간 : 140 분
원주,홍천,인제,원통,속초
10:15 원주,홍천,인제,원통,속초 12:15 원주,홍천,인제,원통,속초
원주 요금 : 10200 원 시간 : 140 분
홍천 요금 : 14200 원 시간 : 180 분
인제 요금 : 19000 원 시간 : 210 분
원통 요금 : 19700 원 시간 : 240 분
속초 요금 : 25800 원 시간 : 270 분
익산,군산
10:15 익산,군산 11:32 익산,군산
12:35 익산,군산 14:05 익산,군산
15:45 익산,군산 18:50 익산,군산
익산 요금 : 4900 원 시간 : 80 분
군산 요금 : 7100 원 시간 : 120 분
인천
06:00 인천 07:35 인천
08:35 인천 09:35 인천
10:35 인천 11:35 인천
12:35 인천 13:35 인천
14:20 인천 15:05 인천
15:50 인천 16:35 인천
17:35 인천 18:35 인천
19:00 인천(금,토,일요일만 운행) 19:35 인천
인천 요금 : 8700 원 시간 : 150 분
전주
08:15 전주 09:15 전주
10:00 전주 10:10 전주
10:50 전주 11:10 전주
11:30 전주 11:45 전주
12:20 전주 12:55 전주
13:25 전주 13:30 전주
13:55 전주 14:25 전주
14:55 전주 15:25 전주
15:30 전주 16:00 전주
16:20 전주 16:30 전주
17:00 전주 17:40 전주
18:20 전주 18:30 전주
18:35 전주 18:50 전주
19:50 전주 20:30 전주
21:00 전주  
전주 요금 : 4500 원 시간 : 70 분
조치원,천안
07:30 조치원,천안 09:46 조치원,천안
10:40 조치원,천안 11:40 조치원,천안
12:40 조치원,천안 14:40 조치원,천안
15:50 조치원,천안 16:40 조치원,천안
17:55 조치원,천안 18:55 조치원,천안
20:45 조치원,천안  
조치원 요금 : 3000 원 시간 : 50 분
천안 요금 : 3600 원 시간 : 90 분
천안,성남
06:45 (고속)성남 08:00 (고속)성남
11:00 (고속)성남 13:10 (고속)성남
15:00 (고속)성남 18:10 (고속)성남
19:30 (고속)성남  
천안 요금 : 3600 원 시간 : 60 분
성남 요금 : 8200 원 시간 : 120 분
천안,아산,성남
07:00 천안(고속) 07:10 천안(고속),아산
07:40 천안(고속) 08:50 천안(고속),성남
10:00 천안(고속) 10:50 천안(고속)
11:30 천안(고속),아산 12:20 천안(고속)
12:50 천안(고속) 13:30 천안(고속)
14:00 천안(고속) 14:30 천안(고속),성남
15:10 천안(고속) 15:40 천안(고속)
16:20 천안(고속) 17:00 천안(고속)
17:30 천안(고속) 18:15 천안(고속),성남
18:40 천안(고속) 19:20 천안(고속)
20:00 천안(고속),아산 21:00 천안(고속)
천안 요금 : 3600 원 시간 : 60 분
아산 요금 : 5000 원 시간 : 90 분
성남 요금 : 8000 원 시간 : 120 분
청양
06:55 청양 07:45 청양
08:01 청양 08:17 청양
08:33 청양 08:49 청양
09:05 청양 09:21 청양
09:37 청양 09:53 청양
10:09 청양 10:25 청양
10:41 청양 11:13 청양
11:29 청양 11:45 청양
12:17 청양 12:33 청양
12:49 청양 13:05 청양
13:21 청양 13:37 청양
14:13 청양 14:41 청양
14:53 청양 15:13 청양
15:29 청양 15:45 청양
16:01 청양 16:17 청양
16:33 청양 16:49 청양
17:21 청양 17:37 청양
18:09 청양 18:25 청양
18:57 청양 19:13 청양
19:45 청양 20:20 청양
청양 요금 : 5500 원 시간 : 90 분
청양,광천
08:49 청양,광천 15:13 청양,광천
청양 요금 : 5500 원 시간 : 90 분
광천 요금 : 7400 원 시간 : 120 분
청양,보령
08:01 청양,보령 08:17 청양,보령
08:33 청양(직),보령 09:05 청양,보령
09:21 청양,보령 09:37 청양,보령
10:09 청양(직),보령 10:41 청양,보령
11:13 청양,보령 11:29 청양,보령
12:17 청양,보령 12:49 청양,보령
13:21 청양(직),보령 13:37 청양,보령
14:13 청양,보령 14:53 청양,보령
15:45 청양(직),보령 16:17 청양,보령
16:33 청양(직),보령 16:49 청양,보령
17:37 청양,보령 18:09 청양,보령
18:57 청양(직),보령 19:13 청양,보령
청양 요금 : 5500 원 시간 : 90 분
보령 요금 : 7700 원 시간 : 120 분
청양,홍성
06:55 청양,홍성 14:41 청양,홍성
16:01 청양,홍성 19:45 청양,홍성
청양 요금 : 5500 원 시간 : 90 분
홍성 요금 : 8600 원 시간 : 120 분
청양,홍성,서산
09:53 청양,홍성,서산 11:45 청양,홍성,서산
13:05 청양,홍성,서산 15:29 청양,홍성,서산
청양 요금 : 5500 원 시간 : 90 분
홍성 요금 : 8600 원 시간 : 120 분
서산 요금 : 12000 원 시간 : 150 분
청주
07:30 청주 07:50 청주
08:25 청주 09:20 청주
09:45 청주 10:10 청주
10:30 청주 10:45 청주
11:00 청주 11:15 청주
11:40 청주 11:50 청주
12:15 청주 12:30 청주
12:40 청주 13:20 청주
13:45 청주 14:25 청주
14:40 청주 15:05 청주
15:25 청주 15:45 청주
16:10 청주 16:25 청주
16:40 청주 16:55 청주
17:15 청주 17:25 청주
17:45 청주 18:20 청주
18:40 청주 18:55 청주
19:20 청주 19:40 청주
19:50 청주 20:10 청주
청주 요금 : 3200 원 시간 : 50 분
충주
10:15 충주 14:05 충주
19:10 충주  
충주 요금 : 7700 원 시간 : 90 분
합덕,당진,서산
13:17 합덕,당진,서산 16:05 합덕,당진,서산  
합덕 요금 : 8500 원 시간 : 200 분
당진 요금 : 10100 원 시간 : 220 분
서산 요금 : 12000 원 시간 : 250 분


Posted by 두장
2008. 9. 19. 00:25

***도라지의 효능***

도라지는 맛이 쓰고 성질은 약간 따듯하며 독이 없다. 도라지는 폐기(肺氣)를 맑게 하고 인후(咽喉)에 이로우며 가슴이 답답한 것을 풀어 준다. 그리고 농혈을 제거하며 한열을 없애고 기혈을 보강한다. 또한 폐병 해수의 보조식품이다. 동시에 일상 채식의 하나이기도 하다.예로부터 ‘일(一) 인삼, 이(二) 더덕, 삼(三) 도라지’라는 말이 있듯이 더덕과 도라지는 생김새뿐만 아니라 약효가 인삼과 비슷하다. 특유의 쌉싸름한 향을 내는 사포닌 성분이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기 때문에 기관지염은 물론 편도선염, 인후염 등에 약으로 쓰이는 생활 속의 건강 지킴이로 자리잡고 있으며 최근 22년생 도라지에서 산삼에 버금가는 약효과 과학적으로 입증되며 장생도라지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폐병, 해수, 가슴 답답증, 담혈(痰血) 도라지 약 37.5g (날 것이면 10뿌리정도) 와 감초 75g을 물 3되에 삶아 1되 정도 되면 이것을 매일 3차례 식후마다 먹는다. 또 차 마시듯 자주 마셔도 오래 계속하면 좋다. 
 후종(喉腫), 인후통, 풍치와 혀의 염증으로 인한 열증(熱症) 도라지 37.5g을 3사발의 물이 반이 되도록 삶아 감초를 약간 넣고 자주 마시면 된다. 날 도라지는 10뿌리 기준이다.  가슴이 답답할 때나 기침, 헛배가 불러 답답할 때 도라지 37.5g을 귤껍질(같은 양), 생강 5조각에 물 3~4사발을 부어 반이 되도록 달인 다음 이것을 1일분으로 하여 3~5회 나눠 마시면 매우 좋다. 
 
코피 
도라지 37.5g을 물 3~4사발이 반이 되도록 졸여 3회로 나누어 식후마다 마시면 된다. 장복하면 효력이 있다. 그리고 이 방법은 피를 토하거나 하혈 등의 가벼운 증상에도 쓸 수 있다. 갑작스러운 오한이나 더위로 위복통이 일어났을 때 도라지 37.5g과 생강 5조각을 함께 삶아 그 물을 자주 마신다. 
 
심장쇠약으로 답답하거나 잠이 오지 않을 때 도라지 37.5g, 치자 12g을 삶아 차 마시듯 3~5일 계속해서 마시면 효력이 있다. 
 
주독과 주취를 풀려고 할 때 도라지 37.5g, 갈근(칡뿌리 말린 것) 37.5g을 삶아 설탕을 타 자주 마시면 된다. 복부를 다쳐 상하거나 어혈, 또는 그로 인해 답답하여 급한 기침을 할 때 도라지 37.5g을 남자 어린아이 소변 3~4컵과 함께 달여 한번에 속히 마시면 다 풀린다. 
 
간에 열이 오르고 눈이 빨갛게 부어 아플 때 도라지 37.5g, 치자 약 16g을 물 3~4사발로 달여 반이 되면 매일 3~5차례 자주 마시면 효력이 있다. 
 
도라지차 
이것은 가래를 녹이고 기와 혈을 순조롭게 한다. 그리고 위의 소화를 촉진하고 해수를 멎게 하며 한열을 제거한다. 또 식독과 주독을 풀어 주므로 가정에서 상비할만한 약차이다. 만드는 방법은 도라지 600g과 귤껍질 600g을 가루로 만들고 꿀 1.2㎏, 설탕 300g을 섞어 통에 담아 재워 둔 뒤 10일이 지나면 이것을 꺼내서 먹으면 된다. 먹는 법은 끓인 물 한 컵에 찻숟가락 하나의 양을 풀어서 마신다


마른기침, 가래
마른 기침, 가래에는 말린 도라지 20g 과 감초 20g을 약탕관에 물을 한 대접 부은 후, 물이 끓기 시작하면 은근한 불로 만든 후, 약 50분간 다리면 물이 절반으로 줄어 든다. 이 물을 수시로 복용하면 기침, 가래, 해수에 좋다. 단 주의할 점은 도라지 겉껍질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제거하고 사용해야 한다.
너무 오래 장복하는 것은 좋지 않다.
----------------------
북한에서 펴낸<동의학사전>에서는 도라지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폐경에 작용한다.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폐기를 잘 통하게 하고 고름을 빼낸다.  도라지 사포닌이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인다.  약리실험에서 진정작용, 진통작용, 해열작용, 강압작용, 소염작용, 위액분비억제작용, 항궤양작용, 항아나필락시아작용 등이 밝혀졌다.  가래가 있으면서 기침이 나며 숨이 찬데, 가슴이 그득하고 아픈데, 목이 쉰 데, 인후통, 옹종 등에 쓴다.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인후두염 등에도 쓸 수 있다.  하루 6~12그램을 달이거나 환을지어 또는 가루내어 먹는다."북한에서 펴낸<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도라지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도라지(Platycodon grandiflorum A. DC. )의 다른 이름은 도랒, 경초, 길경, 백도라지(흰 꽃 피는 것)이다.  식물은 높이 50~100센티미터 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잎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3개씩 돌려붙거나 어긋나게 붙는다.  가지 끝에 톱 모양의 큰 꽃이 흰색 또는 하늘색을 띤 가지색으로 핀다. 각지의 산허리, 산기슭의 양지에서 자란다.  씨로 번식하며 심기도 한다.  뿌리인 길경은 봄 또는 가을에 캐어 물에 씻어 그대로 또는 겉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린다.  뿌리가 곧고 굳으며 충실하기 때문에 길경이라고 한다.  성분은 뿌리에 약 2퍼센트의 사포닌이 있는데 물분해되면 폴리갈라산 c30 h48 o6 및 도라지사포게닌 c30 h48 o7(키요사포게닌 또는 플라티코디게닌), 플라티코게닌산 A, B, C, 플라티코디게닌이 된다.  프로 사포닌으로 3-O-β-글루코시드, 베툴린, 쿠마린, 수지, 기름(스테아르산과 올레산으로 된 글리세리드, 피토스테롤), 적은 양의 알칼로이드, 많은 양의 이눌린, 플라티코디닌(c6 h10 o5)10(과당 10분자가 결합한 다당류), 매우 적은 양의 녹말 알갱이가 있다.사포닌 함량은 겉껍질을 벗기지 않은 것이 높고 또한 심은 것보다 저절로 자란 것에서 높으며 심어서 2년 자란 것이 제일 높고 3년부터 적어진다. 잎과 줄기에도 사포닌이 있으며 특히 꽃필 때 많다.  그러므로 도라지를 많이 심을 때에는 잎과 줄기를 내 버리지 말고 쓰도록 해야 한다.  용혈지수는 뿌리에서 1:333, 전초에서 1:286이다.  전초에는 플라보노이드 글루코루테올린이 있다.작용은 도라지사포닌은 용혈작용이 있다.  용혈지수는 1:10,000이다.  겉껍질(코르크)은 마른 동약의 약 5퍼센트를 차지하는데 용혈작용이 없다.  그러므로 껍질을 벗길 때에는 겉껍질만을 벗기고 속껍질은 상하지 않게 하여야 한다.  도라지 사포닌은 목 안과 위의 점막을 자극하여 반사적으로 기관지 분비선의 분비를 항진시킨다.  그래서 가래삭임작용을 한다.  또한 진정, 아픔멎이, 열내림작용을 주로 한 중추억제작용과 항염증작용, 핏줄확장작용, 항콜린작용이 있다. 응용은 동의치료에서 가래약으로 기침, 기관지염에 쓰고, 배농약으로 곪는데, 곪는 기관지염, 편도염, 인후아픔에 쓴다.  민간에서는 머리아픔, 성홍열, 콜레라, 위염, 적리, 간경변증, 복수, 수두, 유행성 이하선염, 심장, 핏줄계통 질병에 쓰며 진경약, 땀내기약, 아픔멎이약, 구풍약으로도 쓴다.  특히 인삼 대용으로 오래 쓰면 보약으로서 좋다고 한다."

중의사 한성호씨의<식품비방>에서는 도라지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초롱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서 산이나 들에 저절로 나는데 심어 가꾸기도 한다.  뿌리는 살찌고 줄기는 한 대 또는 여러 대가 모여 나며 높이는 60~100센티미터이다.  잎은 길둥글며 꽃이 뾰족한데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거의 없으며 어긋맞게 나거나 돌려 붙는다.  여름 가을철에 끝이 다섯 쪽으로 째진 푸르스름한 자주빛 또는 흰 빛의 종 모양의 꽃이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하나씩 피고 열매는 삭과이다.  한국의 각지방 및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흰 꽃이 피는 품종을 백도라지라고 한다.  도라지는 맛이 쓰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독이 없다.  도라지는 폐기를 맑게 하고 인후에 이로우며 가슴이 답답한 것을 풀어 준다.  그리고 농혈을 제거하며 한열을 없애고 기혈을 보강한다.  또한 폐병 해수의 보조 약품이다.  동시에 일상 채식의 하나이다.


참으로 도라지는 조상 대대로 말없이 기관지를 보호해준 대단히 유익한 약초이다.  재배산보다 야생 산도라지가 약효가 훨씬 높다. 도라지를 옮겨심는 방법으로 5년 이상된 장생 도라지를 키워서 고가에 수출하기도 한다. 

Posted by 두장

석류는 여성들의 빈혈과 폐경기를 늦추는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직접 하기가 힘드시면 풀무원에서 나오는

액즙도 괜찮을 겁니다.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가 즐겨먹은 과일-석류

"미국이나 일본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석류씨에는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석류는 여자와 참 인연이 많은 과일입니다. 촘촘히 박혀 있는 알맹이는 다산을 상징해왔고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었다고해서 더 유명해졌으니까요. 최근에는 여성의 건강을 지켜주는 과일로 융숭한 대접을 받고 있죠. 

한약재나 관상용 정도로 키워온 우리나라에서도 석류를 식재료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과일에서 맛을 돋우는 식재료로 임무를 바꾼 석류의 활약상이 지금부터 펼쳐집니다.
석류는 페르시아 만 주변 지역이 원산지로 80여 가지의 품종이 있지만 크게 단맛이 나는 것과 신맛이 나는 것으로 나뉩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 벽 화에도 그 흔적이 남아 있을 만큼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통일신라 때 중국을 통해 전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석류(石榴)라 불리게 된 것은 중국에서 페르시아를 안석국(安石國)이라 불렀기 때문이라고 하죠. 그래서 처음에는 안석류라 불리다가 후에 석류라 불리게 됐습 니다. 우리나라의 석류는 신맛이 강해 과일보다는 한약재로 이용해왔고 양반가에서는 차로 마시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단맛이 나는 석 류가 많아졌습니다. 이것은 페르시아에서 수입된 것으로 맛이 달아 그냥 먹기에 좋습니다. 약재로는 신맛이 강한 우리나라산이, 과일로는 페르시 아산이 좋다는 사실, 기억해 두세요. 

요즘 석류 추출물이 건강 보조제로 인기입니다. 미국이나 일본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석류씨에는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에스트로겐(estrogen)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갱년기에는 여성호르몬이 줄어들어 혈액순환 장애 등 몸에 이상이 나타나는데 석류씨 추출물은 이런 여성호르몬을 대신해 갱년기의 증상을 막아줍니다. 또한 피부를 젊게 유지하는 콜라겐(collagen)의 합성을 돕고 피부를 하얗게 하는 비타민 C까지 얻을 수 있습 니다. 

한방에서는 석류 껍질을 석류피(石榴皮)라 해서 설사나 이질, 대하증 등에 사용했고 특히 구충약으로 많이 써왔죠. 유태종 박사의 저서 <식품동 의보감>에 따르면 하루에 석류를 50g씩 달여 이삼 일 계속 먹으면 구충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껍질이나 뿌리를 달인 물은 감기에도 효능이 있다 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꽃을 달여 마시면 자궁내막염에 좋고 석류 껍질에 감초를 조금 넣고 달여 마시면 천식과 백일해에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 니다. 단, 철제 그릇에 달이면 약효가 떨어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석류를 고를 때에는 색을 먼저 봅니다. 붉은 것이 좋은 것으로 검붉은색이 도는 것은 너무 익어버린 것입니다. 또 손으로 눌러보았을 때 너무 딱딱 하거나 무르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석류]

 

석류는 석류나무의 열매를 말한다. 석류나무는 석류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즙은 신맛이 나면서 무척 달고 빛깔 또한 아름다워 고급식품으로 꼽힌다. 그 약효는 옛날부터 강장제로 알려져 있다. 석류껍질은 한방에 석류피라 하여 설사, 이질, 복통, 대하증 등에 수축제로 사용하고 각종 기생충 특히 촌충의 구충약으로 쓴다. 촌충 구제를 위해서는 하루 50g을 달여 2, 3일 계속 먹는다. <동의보감>에는 목안이 마르는 것과 갈증을 치료하는 약재로 석류가 쓰인다고 한다.

 

꽃은 엽차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꽃으로 만든 엽차는 장을 편안케 하는 정장 작용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정장을 위해서는 하루 10g정도의 꽃을 달여 먹되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으면 도리어 몸에 해롭다. 나무뿌리의 껍질을 짓찧어  뽑아낸 즙은 무좀에 더없이 좋은 치료제가 된다.

 

석류의 속은 주로 식용에 사용하며 석류의 껍질과 나뭇가지의 껍질 및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한다. 나무와 뿌리의 껍질에는 페레치에린, 아소페레치에린, 메칠페레치에린 등의 알카로이드를 함유하고 있고 타닌산등을 갖고 있다. 꽃을 달인 물은 자궁내막염에도 좋으며 천식과 백일해엔 석류껍질에 감초를 조금 넣어 달여 먹는다.

 

동양의 절세미인이라 전하는 양귀비는 매일 석류를 반쪽씩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석류과즙이 건강과즙 음료로 소개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 페르시아 석류에 함유된 천년 에스트로겐은 섭취 후 체내에 적합한 여성 호르몬으로 전환되며 석류 씨앗 1kg속에 17mg의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다는 연구발표가 있자 최근 영국, 스웨덴, 일본 등의 중년 여성들에게 석류가 아주 귀중한 생명의 과실로 인정 받고 있다

 

효능
석류는 특히 촌충을 없애는데 효과가 뛰어나며, 강장제로도 좋아 예로부터 원기를 돕는데 사용해 왔다. 또한 설사, 복통, 이질, 대하증 등에 수렴제로 쓰고 있다. 월경불순이나 월경통이 심한 사람, 월경 때 구토와 토혈이 있는 사람이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활용법

 ⊙ 석류차

[만드는 법] 
① 석류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반으로 나누어 놓는다. 
② 껍질 안쪽에 있는 석류 과육을 손으로 알알이 뜯어 그릇에 담는다. 
③ 석류 껍질은 큼직하게 뜯는다. 
④ 석류 껍질과 과육을 설탕에 재어서 실온에 잠시 둔다. 
⑤ 석류차를 담을 유리병은 끓는 물에 소독하여 물기를 뺀다. 
⑥ 설탕에 재어둔 석류를 유리병에 담고 밀봉하여 냉장 보관한다. 
⑦ 주전자에 사람 수대로 물을 1컵씩 붓고 과육을 1큰 술씩 넣어 주홍빛이 될 때까지 은근히 끓인다.

 

 

⊙ 석류주

[만드는 법] 
① 잘 익은 석류를 골라 깨끗한 헝겊으로 겉껍질의 먼지를 깨끗이 닦는다. 
② 깨끗이 닦은 석류를 반으로 가른 다음 항아리에 담고 정량의 설탕과 소주를 섞어 붓는다. 
③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6개월 정도 밀봉한 채 두었다가 건더기는 건져낸다. 
④ 껍질을 벗겨 담그려면 석류 열매 200~300g을 용기에 넣고 2~3배의 소주를 부으면 된다.  
 

⊙석류젤리   
ⓐ 석류쥬스에 기호에 따라서 사탕이나 레몬즙을 적당량넣어서 열을 가합니다.
ⓑ 끓어오르면 바로 펙틴(혹은 젤리 원료)을 넣고 잘 저어 줍니다.
ⓒ 또다시 끓어오른 뒤 30초정도 계속해서 끓인 다음 그릇에 옮겨 담아 식혀서 냉
    장고에 넣어 차게 합니다.
  

 

 

1. 석류차는 열매와 꽃을 이용하기도 하고 열매껍질과 뿌리껍질을 사용하기도 한다.
2. 잘 익은 열매를 선택하여 즙을 내서 뜨거운 물에 4~5숟가락 정도 타서 마신다.
3. 석류를 둥글게 썰어 뜨거운 물에 1~2쪽씩 담가 우려서 마시는데, 설탕이나 꿀을 조금씩 넣어도 좋다.
4. 석류를 통째로구워 하룻밤 두고 화독을 제거한 후 가루를 내어 두었다가 끓인 물에다 풀어 마신다.
5. 꽃이 한창 필 무렵 꽃을 따서 꽃술은 따 버리고 그늘에서 잘 말려 종이봉지에 넣어두고 가루를 만들어 사용한다. 차를 마시고 싶을 때 뜨거운 물에다 가루를 1~2숟가락씩 넣고 꿀을 조금 타서 마시면 좋다.
6. 열매와 꽃을 이용해서 끓인 차는 알칼로이드와 타닌산이 들어 있어 자극성이 있기 때문에 하루에 2~3회씩만 마시도록 한다. 열매나 뿌리껍질은 그늘에서 잘 말려두었다가 은근한 불에 한참 동안 끓여서 마신다

 


석류 주스

재료 
석류 5개, 물 4컵, 설탕 3큰술 
만드는 법
1 석류는 알알이 떼어내어 냄비에 물과 함께 넣고 푹 끓인다. 
2 끓인 석류를 체에 내린 다음 면보자기에 다시 한번 걸러낸다. 
3 설탕을 넣고 잘 저어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해서 마신다. 
Posted by 두장
 
  • 1. IP 주소 막기


  • 이제 Iptables를 사용하기 위한 기본적인 설정에 대해서 알아보자. Iptables는 Kernel 2.4.x 기반의 리눅스 설치시에 기본으로 설치되어있고 /sbin 디렉토리 아래에 있다. 그리고 iptables와 ipchains는 동시에 사용할 수 없으므로 우선 ipchains의 모듈을 내려줘야 한다. 

    아래의 그림처럼 lsmod를 해보고 만약 ipchains 모듈이 올라와 있다면 rmmod ipchains 명령으로 모듈을 내려줘야 iptables 사용이 가능하다. 


    이제 Iptables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Iptables에는 세가지 chain이 있고 모든 패킷은 이 세가지 chain중 하나를 통과하게 된다. 이 세가지 chain은 INPUT, OUTPUT, FORWARD chain인데 우선 여러분의 컴퓨터로 들어가는 모든 패킷은 INPUT chain을 통과한다. 그리고 여러분의 컴퓨터에서 나가는 모든 패킷은 OUTPUT chain을 통과한다. 그리고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다른 곳으로 보내는 모든 패킷은 FORWARD chain을 통과한다.


    Iptables가 작동하는 방식은 이들 각각의 INPUT, OUTPUT, FORWARD chain에 당신이 어떠한 rule을 세우는 지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어 당신이 HTML 페이지를 요청하기 위해 www.yahoo.com에 패킷을 보낸다면 이 패킷은 우선 당신 컴퓨터의 OUTPUT chain을 통과하게 된다. 
    그러면 kernel에서 OUTPUT chain의 rule을 확인하고 rule과 match가 되는지 확인을 하게된다. rule중에서 최초로 match되는 것에 의해 당신이 보낸 패킷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이다. 
    만약 어떤 rule과도 match되지 않는다면 전체 chain의 정책이 ACCEPT냐 DROP이냐에 따라 패킷의 운명이 결정될 것이다. 그러고 나서 Yahoo! 에서 응답하는 패킷은 당신의 INPUT chain을 통과하게 될 것이다. 

    IP 주소 막기 

    이제 기초적인 개념에 대해서 알아봤으니 실제로 사용해 보도록 하겠다. 

    Iptable을 사용할 때에는 기억해야 할 많은 옵션들이 있으므로 man 페이지(man iptables)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특정 IP를 조종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선 당신이 200.200.200.1 이라는 IP로부터 오는 모든 패킷을 막고 싶어한다고 가정하자. 우선 -s 옵션이 사용되는데 여기에서 source IP나 DNS name을 지칭할 수 있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이 함으로써 이 IP를 지칭할 수 있다. 


    ./iptables -s 200.200.200.1 


    하지만 위처럼만 명령을 내리면 kernel은 위의 주소에서 오는 패킷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를 알 수가 없다. 그러므로 -j 옵션으로 그 패킷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결정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3가지 옵션이 있는데 ACCEPT, DENY, DROP이다. 

    ACCEPT는 대충 예상할 수 있듯이 패킷을 허용하는 옵션이다. DENY 옵션은 컴퓨터가 연결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메시지를 돌려 보내는 옵션이다. 그리고 DROP 옵션은 패킷을 완전히 무시해 버린다. 만약 우리가 이 IP에 대해 확실히 의심이 간다면 우리는 DENY 대신에 DROP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결과적으론 다음과같이 옵션을 주면 된다. 


    ./iptables -s 200.200.200.1 -j DROP 


    하지만 이 명령만으로는 아직 컴퓨터가 명령을 이해할 수가 없다. 우리는 한가지를 더 추가해야 되는데 바로 어떤 chain의 rule로 적용시킬지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은 -A 옵션을 사용해서 이를 결정할 수 있다. 즉 아까 위에서 본 INPUT, OUTPUT, FORWARD 옵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다. 이 옵션을 줌으로써 당신이 선택한 chain의 맨 아래부분에 새로운 rule이 추가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에게 들어오는 패킷을 차단하고 싶으므로 INPUT 옵션을 주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체 명령은 다음과 같다. 


    ./iptables -A INPUT -s 200.200.200.1 -j DROP 


    이 한 줄의 명령으로 200.200.200.1로부터 오는 모든 패킷을 무시할 수 있다. 옵션의 순서는 바뀌어도 상관이 없다. 즉 -j DROP이 -s 200.200.200.1 보다 앞에 가도 상관이 없다. 만약 그 반대로 200.200.200.1로 패킷이 못가도록 하려면 INPUT 대신에 OUTPUT을, -s 대신에 -d(destination) 옵션을 주면된다.

     
     
  • 2. Service 차단하기


  • 만약 우리가 해당 컴퓨터로부터 telnet 요청만 무시하고싶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것도 그다지 어렵지 않다. 일단 큰 범주로 나누어 봤을 때 적어도 3가지의 프로토콜 - TCP, UDP, ICMP - 가 있다. 다른 대부분의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telnet은 TCP 프로토콜로 작동한다. -p 옵션으로 우리는 프로토콜을 결정할 수 있다. 하지만 TCP라고만 옵션을 줘서는 컴퓨터가 인식하지를 못한다. telnet은 TCP프로토콜로 작동하는 특정 서비스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우선 우리가 프로토콜을 TCP로 설정한 다음에는 --destination-port 옵션으로 해당하는 port를 설정해 줘야한다. 
    우선 telnet의 포트번호는 23번이다. 포트번호 대신에 telnet이라 써도 상관없다. 
    여기서 source port 와 destination port를 혼동하면 안된다. 즉 클라이언트는 어떤 포트로도 작동할 수 있는 반면에 서버는 23번 포트로 작동하기 때문이다. 즉 특정 서비스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destination-port를 이용하면 되고, 그 반대는 -source-port를 이용하면 된다. 이제 이들 옵션을 합쳐서 아래와 같이 명령을 주면 된다. 

    ./iptables –A INPUT –s 200.200.200.1 –p tcp --destination-port telnet –j DROP 


    그리고 IP의 영역을 선택하고 싶다면 200.200.200.0/24 와 같이 설정하면 된다. 이것은 200.200.200.* 에 해당하는 모든 IP를 선택하는 것과 같다. 

    선택적인 차단 

    이제 좀더 심화된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선 여러분의 컴퓨터가 local area network(LAN)에 있고, Internet에 접속 가능하다고 가정한다. 알다시피 LAN은 eth0으로 Internet 연결은 ppp0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제 다시 다음과 같이 가정해 보자. 우리는 telnet 서비스를 LAN상의 컴퓨터에게는 서비스하고 보안상 Internet상에서는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고 싶다. 이것 역시 쉽게 구성할 수 있다. 우리는 input interface에 대해서는 -i 옵션을 output interface에 대해서는 -o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즉 다음처럼 명령을 주면 된다. 

    ./iptables –A INPUT –p tcp --destination-port telnet –i ppp0 –j DROP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LAN상의 사용자는 telnet을 사용하고 그밖에 Internet상의 사용자는 telnet 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다. 

    Rule 순서에 관하여 
    이제 다음 단계로 들어가기에 앞서서 rule을 조종하는 다른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자. 
    Iptables의 chain에서는 먼저 등록 된 rule이 효력을 발생하기때문에 등록을 하는 순서가 중요하다. 모든 것을 거부하는 설정이 먼저오게 되면 그 이후에 포트를 열어주는 설정이 와도 효과가 없다. 그러므로 허용하는 정책이 먼저오고 나서 거부하는 정책이 와야한다. 

    –A 옵션을 줌으로써 우리는 새로운 규칙을 chain의 맨 아래에 추가하게 된다. 즉 chain상의 상위 rule이 먼저 작동하기 때문에, 만일 새로 추가하는 rule을 먼저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I 옵션을 줌으로써 새로운 rule을 원하는 위치에 놓을 수 있다. 예를 들어 INPUT chain의 가장 위에 어떤 rule을 놓고 싶다면 “-I INPUT 1” 이라 명령하면 된다. 그리고 다른 위치로 놓고 싶다면 1을 다른 숫자로 바꿔주면 된다. 

    그리고 이미 위치된 rule을 다른 위치로 바꾸고 싶다면 -R 옵션을 주면 된다. -I 옵션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는데 다만 -I옵션을 사용해서 1의 위치에 놓으면 다른 rule들이 밑으로 한칸씩 내려가는 반면 -R옵션을 사용해서 1의 위치에 놓으면 그 위치의 rule은 삭제된다. 

    그리고 끝으로 rule을 삭제하고 싶다면 -D옵션과 숫자를 사용하면 되고, -L 옵션을 사용하면 작성된 모든 rule의 목록을 보여주고, -F 옵션을 주면 해당 chain의 모든 rule을 삭제한다. 그리고 만약 chain을 명시하지 않았다면 모든 것을 flush할 것이다.

     
     
  • 3. SYN Packets


  • 좀더 심화된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선 패킷들은 특정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그리고 프로토콜이 TCP라면 역시 특정 port를 사용한다. 그러므로 여러분 컴퓨터의 모든 포트를 막음으로써 보안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다른 컴퓨터에 패킷을 보내면 그 컴퓨터는 당신에게 다시 응답을 해야한다. 그러므로 만약 당신에게 들어오는 모든 포트를 막아버린다면 당신에게 응답하는 패킷도 결국 못 들어오므로 connection을 하는 의미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방법이 있다. 두 컴퓨터가 TCP connection으로 패킷을 주고 받는다면 그 connection은 우선 초기화가 되어야 한다. 

    이것은 바로 SYN packet이 담당한다. SYN packet은 단순히 다른 컴퓨터에게 주고 받을 준비가 되었다는 것만 알려주는 초기화 기능만을 한다. 이제 서비스를 요청하는 컴퓨터는 우선적으로 SYN packet을 보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므로 들어오는 SYN packet만 막기만 하면 다른 컴퓨터가 당신 컴퓨터의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게 할 수 있고, 하지만 당신은 그들과 통신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이와 같이 하면 당신이 먼저 패킷을 보내서 요청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면 모두 무시해 버리게 된다. 
    이 옵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선택한 프로토콜 뒤에 --syn이라고 명령을 넣으면 된다. 이제 인터넷으로부터 오는 모든 연결을 막기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rule을 정하면 된다. 

    ./iptables –A INPUT –i ppp0 –p tcp --syn –j DROP 


    당신이 만약 웹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것은 유용한 rule이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웹서비스를 위해 하나의 포트(예를들어 80번-HTTP)만 열어두고 싶다면 역시 한가지 방법이 있다. 
    바로 “!” 마크를 사용하면 되는데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에서처럼 “!”은 “not”을 의미한다. 

    예를들어 80번 포트만 제외하고 모든 SYN packet들을 막고싶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iptables –A INPUT –i ppp0 –p tcp --syn --destination-port ! 80 –j DROP 


    다소 복잡한듯해도 간단한 rule이다. 

    Chain 정책 

    마지막으로 한가지 남은 것이 있다. 이것은 chain의 정책을 바꾸는 것으로 INPUT과 OUTPUT chain은 디폴트로 ACCEPT로 정해져 있고, FORWARD chain은 DENY로 정해져 있다. 
    만약 당신의 컴퓨터를 라우터로 사용하려면 당신은 FORWARD chain의 정책을 ACCEPT로 설정하고 싶을 것이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가? 이것은 매우 간단하다. -P 옵션을 사용하면 된다. 즉 FORWARD chain을 ACCEPT로 정하기 위해선 다음과 같이 명령을 내리면 된다. 


    ./iptables -P FORWARD ACCEPT 

     
  • 4. iptables, 스크립트로 만들어 사용하기


  • 이번에는 iptable 명령어를 편리하게 스크립트로 만들어서 사용해 보자 
    일단 iptables라는 파일을 다음처럼 작성해 보자. 파일의 위치는 /etc/sysconfig/ 아래에 두도록 하겠다. 



    --begin script-- 
    #!/bin/sh 

    # 우선 모든 Rule을 정리한다. 

    /sbin/iptables -F 

    # 다음으로 각각에 대한 정책을 세운다. 

    /sbin/iptables -P INPUT DROP 
    /sbin/iptables -P OUTPUT ACCEPT 
    /sbin/iptables -P FORWARD DROP 

    # localhost에서의 traffic을 받아들인다. 

    /sbin/iptables -A INPUT -i lo -j ACCEPT 

    # 확립된 연결에 대한 Packet을 받아들인다. 

    /sbin/iptables -A INPUT -i eth0 -p tcp ! --syn -j ACCEPT 

    # DNS 응답을 받아들인다. 

    /sbin/iptables -A INPUT -i eth0 -p tcp --source-port 53 -j ACCEPT 
    /sbin/iptables -A INPUT -i eth0 -p udp --source-port 53 -j ACCEPT 

    # 인증 연결을 거부한다(그렇지 않을 경우 메일서버가 오랫동안 타임아웃 상태가 될 것이다.) 
    /sbin/iptables -A INPUT -i eth0 -p tcp --destination-port 113 -j REJECT 

    # echo나 목적지에 도착 못하거나 시간 초과된 icmp packet들을 받아들인다. 

    /sbin/iptables -A INPUT -i eth0 -p icmp --icmp-type 0 -j ACCEPT 
    /sbin/iptables -A INPUT -i eth0 -p icmp --icmp-type 3 -j ACCEPT 
    /sbin/iptables -A INPUT -i eth0 -p icmp --icmp-type 11 -j ACCEPT 

    --end script— 



    위의 스크립트는 하나의 예에 불과하고 기타 ssh나 ftp, samba등을 이용하기 위한 설정사항을 직접 작성해야 한다. 
    파일 작성이 끝났으면 파일에 실행권한을 줘야한다. 보안상 root만 실행할 수 있도록 권한을 변경한 후 위의 스크립트를 실행하면 된다. 

    확인을 하려면 /sbin/iptables –L 이라고 하면 방금 실행시킨 스크립트가 나올 것이다. 

    그리고 부팅시마다 실행을 시키려면 /etc/rc.d/rc.local 파일 맨 아래 부분에 다음처럼 넣으면 된다. 

    if [ -f /etc/sysconfig/iptables ]; then 
    /etc/sysconfig/iptables 
    fi 

    이번 시간에는 Iptables의 기초만을 알아보았다. 여기 있는 정보를 통해서 당신은 기본적인 firewall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 많은 것들이 남아있다. 더 많은 옵션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 man 페이지를 활용하기 바라고 Iptables에 관련된 심화된 문서들을 참고하기 바란다.

    Reference Site 

    http://kldp.org/Translations/html/Packet_Filtering-KLDP/Packet_Filtering-KLDP-7.html
    http://linux.com/enhance/newsitem.phtml?sid=125&aid=12431
    http://chongnux.klug.or.kr/board/read.php?table=tip1&no=326
    http://linux.co.kr/tips/se.html?keyword=iptables
     
     
    출처:
    Posted by 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