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Picture'에 해당되는 글 65건

  1. 2009.11.11 갑천 생태 공원
  2. 2009.05.10 한밭 수목원.. 1
  3. 2009.05.10 한밭 수목원 1
  4. 2009.05.10 정심화 국제문화 회관
  5. 2009.05.10 기다림..
  6. 2009.01.23 대전 우암 사적 공원
  7. 2009.01.03 정읍 진산동 영모재 , 유애사
  8. 2009.01.03 정읍 천원역 으로
  9. 2008.11.25 학교 전산원에 올라갔다..
  10. 2008.11.25 학교 뒷산 산책
2009. 11. 11. 09:29
Posted by 두장
2009. 5. 10. 21:34

Posted by 두장
2009. 5. 10. 21:31


봄의 느낌이 나는 한밭 수목원...
가끔 산책하러 가면 좋다...쩝...근데 같이 갈 사람 시꺼만 남자들밖에  없다는거.....ㅠㅠ
Posted by 두장
우리 학교에 있는 정심화 국제무화회관에 있는 조형물....
Posted by 두장
2009. 5. 10. 21:21

일상속 아주 짧은 기다림
Posted by 두장


우연히 웹을 검색하다 대전에 우암사적 공원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왜 그동안 모르고 있었지..
주위 사람들도 대부분 모르고 있는듯...
암튼 지금은 버스 노선 번호가 바뀌어 없어진 190번을 타고
대전 우암 사적 공원을 다녀왔다...
대략 위치가 대전 보건대 근처인데 일반 주택가 안에 있는 것이라서
찾아가기가 어려울수도 있는데..
암튼 좋았다..
사람들도 꽤 많이 산책하러 오는것 같고...그안에 조그만 연못도 좋고..
연인들끼리 다정히 바람 쐬러 오기도 좋을듯...
공원 안에 우암의 소지품이나 사진 같은것을 전시한 전시관 같은것도 있었다.

Posted by 두장

정읍 진산동 영모재 - 영모재는 정읍시 진산 마을 어귀 나지막한 산비탈에 위치한다. 1915년 조성된 솟을 대문 및 행랑채를 들어서면 넓은 뜰이 있으며 그 중심에 1885년에 지어진 정통한옥 건물인 영모재가 있다. 건물은 정남향을 하고 있다. 평면구조는 전면에 퇴간을 두고 좌측공간은 방의 용도로 구들이 깔려 있다. 우측공간은 대청으로 되어 있고 삼면의 문을 다 들어 올리면 정자모습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풍류형 누정 형태로 근대기의 건축양식을 잘 보여주고 있다. 영모재는 본래 농산재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풍류방이었다고 전하며, 이 건물은 지은 김평창(본명 김상태)은 이곳에서 정읍권번을 통해 양성되던 명기들의 기예를 심사하거나 공연을 여는 등 정읍 풍류 문화를 이끌었다. 김평창의 사후 그를 추모하고 제살ㄹ 지내는 광산김씨 사당으로 변모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유애사 - 유애사는 충무공 이순신(1545-1598)의 위폐를 모시고 제사지내는 곳이다. 이순신은 조선 선조 22년(1589)에 정읍현감으로 부임해 1년 반 정도 근무하닥, 전라좌수사로 벼슬을 옮겨갔다. 유애사는 이 지역 선비들이 이순신의 덕을 추모하여 세운 것으로, 백성들에게 사랑을 베푼다는 <유애재민>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이후 임진왜란 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 지역 출신 의병 유희진과 유춘필의 위폐를 추가로 모시고 함께 제사지냈다. 이 유애사는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헐린 것을 근래 다시 복원했으며, 한때 <충렬사>라 부르던 이름도 <유애사>로 고쳤다. 이곳을 찾는 참배객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이순신 등의 숭고한 희정신의 참뜻을 되새기고 있다.

Posted by 두장
10월 11일 정읍을 갔다..
정확히 말하자면 정읍에 있는 천원역이라는 간이역이다..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2대만 정차는 역이라서
어쩔수 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서대전역에서 천원역으로 가는 첫차(?)를 탔다.


천원역에서 내린후 방금 내렸던 기차를 찍었다..
천원역에 내리는 사람들 10명 정도로 생각외로 좀 많았다.


다행히 도착한 날 날씨가 엄청 맑고 구름도 이쁘고....


가을의 날씨를 잘 느낄수 있었던 그런 날이었다.


천원역사 밖으로 나오자 바로 앞에 조그만 식당같은것이 있었고
그 앞에 몇분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앉아서 계셨다.


길가에 하얀 강아지들이 엄청 짖어돼서 무섭웠는데...
얘네들이 사진 찍으려니깐 갑자기 급 조용해졌다


길가에 콩들이 많이 심어져 있었는 한 아저씨가 콩을 뽑고 있었다.


마을 한곳에 있던 옛날 한옥집이다.
살짝 보니 실제 사람이 사는 곳 같은데 무슨 건물인지 무슨 용도가 있는지 잘....흠...



가을의 느낄수 있는 단풍도 한컷...


날씨가 좋아서 인지 대부분의 아스팔트 길 옆에는 벼를 말리려고 잘 널어놓아져있었고


한 할아버지가 벼를 잘 피고 있었다...


날씨는 정말 화창하게 파랗고 맑은 날이었다..


마을에 조그만 냇가가 흐르고 있었는데 그 근처에 있던 갈대들....


지붕위에 자라고 있는 호박들...
호박을 많이 찍지는 않았지만 길가에 많은 호박들이 자라고 있었다
일부러 심은건지 아니면 우연히 자라는 건지 확실치 않았지만
호박들이 커져서 누런 늙은 호박된것들이 많았다..


홍시가 될려고 준비중인 감들..


천원역에서 근처의 호남 고속도로를 가로 질러 가면 나오는 마을이다.
플라타너스 나무들이 인상적이었다.


마을 어귀에 오래된 고목도 보이고...

추수가 끝난 논이다. 여기 보이는 사진의 오른쪽에서는 콤바인으로 열심히 추수하시는 분들이 있기도 했다.

정읍에 내장산이 단풍으로 유명해서 인지 
"단이와 풍이"가 마스코트 같은것이가 보다...
버스정류장에 얘네들이 그려져 있고 단풍모양으로 장식이 되어 있었다. 


천원역에서 정읍 시내로 걸어오다
유애사, 정읍진산동영모재 라는 문화재가 있어서
무엇인지 궁금해서 찾아가 보았다..


정읍 시내로 가는 길 바로옆에는 KTX 철로가 있어서
철로에서 한컷....길게 쭉 뻗은 기찻길....


가을을 물씬 느끼게 해주는 코스모스들..
정말 많이 피어있었다..


천원역에서 출발한지 약 4시간 정도 걸어서
겨우 정읍역까지 도착했다...
정말 힘들게 ㅜㅜ
Posted by 두장

기숙사 올라가는 길에 있는

우리 학교 전산원 옥상에 올라갔다..

저기 중앙 도서관도 보인다..

저녁 노을을 찍을겸 올라갔는데..

사진의 주변부의 선예도가 엄청 안좋은네...ㅜㅜ

렌즈를 바꿔야 함을 절실히 느꼈다..

그래도 가끔 이렇게 바람 쐬러 갈곳이 있는곳이 어디인가..으흐흐흐
Posted by 두장
2008. 11. 25. 23:37

학교 뒷산을 산책했다..

여러 꽃들도 보이고..

비록 밤송이는 누가 다 주워갔는지 많지는 않았지만...

밤송이들도 몇개 보이고

가끔 한번씩 산책가기 참좋은 것 같다...

그리고 우리 학교에 있는 백마상...

색깔은 흰색이 아닌데 왜 백마상일까..ㅋ
Posted by 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