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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02 떡볶이 만들기
  2. 2008.11.14 엄마표 교촌치킨 만들어 먹기[퍼옴] 1
  3. 2008.09.19 석류차.석류주 만드는 법
2009. 2. 2. 02:19

잡채 떡볶이에서, 중국식 떡볶이까지, 13가지 떡볶이

 
▶ 기본 떡볶이


재 료 : 약간의 가래떡(당연한거지만 전국 어느 곳에서나 절찬리에 판매중이다) 정말 중요한 마늘(이거 없음 떡볶이 맛이 밍밍하다..딴 건 몰라도 이건 꼭)양파, 파, 그외에 자신이 좋아하는 야채 식성대로, 고추장, 설탕

만드는 방법
1. 상태좋은 떡을 준비한다.
2. 떡을 준비했으면 다음은 당연히 양념장. 
☆ SPECIAL POINT ☆고추장과 춘장을 3:1의 비율로 만들면 신당동 떡볶이 맛... 
☆ 고추장 2 큰술 정도, 설탕 2 큰술, 마늘 1큰술.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분은 고춧가루를 조금...)
3. 프라이팬에다가 양파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
자기가 좋아하는 야채를 준비한 사람들은 양파를 살짝 볶고 난후에 거기다가 재료에 준비하라고 했던 파랑 같이 넣어서 볶아 준다. 
4. 큰냄비나 프라이팬에 물을 약간만 넣어준다.물이 끓으면 준비한 야채를 넣어주고 거기다가 떡을 넣어준다.
☆ 끓고 난 다음에 넣어야 함
5. 준비한 고추장 양념을 넣고는 한소큼 끓여준다.
☆ 만약에 오뎅이나 햄을 좋아하면 넣도록 한다.
6. 깨나 참기름 한방울을 살짝 넣고 먹는다.(떡은 국그릇하나에 담길 정도 양이면 알맞음)



◆ 궁중 떡볶이
재 료 : 떡국용 떡 반컵 소고기 300g 양파, 파, 마늘, 설탕, 간장, 당근, 참기름, 참깨 (고추장은 필요없다.)

만드는 방법
1. 소고기에다가 양파 채썬거, 파 다진것, 마늘 간 것을 준비한다.
2. 간장 설탕을 3큰술, 2큰술을 1번에다가 넣고 잘 재어둔다.
3. 떡은 물에 살짤 불려둔다.
4. 당근은 채 썰어둔다.
5. 소고기를 프라이팬에 볶는다.
6. 떡과 당근을 넣어서 더 볶아준다.
7. 위에다 참기름 살짝과 참깨를 끼얹어주고 먹는다.
(여기에 표고버섯, 청피망도 같이 넣어주면 색이 이쁘겠죠~~)


◆ 즉석 고추장 떡볶이
재 료 : 떡 400g, 양배추 100g, 양파 1개, 당근 50g, 대파 1/2대, 어묵 100g, 양념장 : 고추장 4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1큰술, 물 4컵, 소금 조금

만드는 방법
1. 가래떡, 야채와 어묵을 손질한다
☆ 어묵 기름 빼기. 어묵과 채소를 같은 크기로 썰어 끓는 물을 끼얹어 기름을 빼둔다. 
2. 고추장소스를 만든다. 양념장 재료를 넣고 고루 풀어지게 젓는다. 더 매운 맛을 원하면 고춧가루를 조금 더 넣어도 상관 없다. 간이 배게 재워둔다. 
3. 끓는 물에 떡을 살짝 데쳐서 양념장에 볶는다
☆ 떡 체에 밭치기 : 떡볶이 떡은 깨끗이 씻어서 체에 밭쳐 둔다. 굳은 떡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낸다.
☆ 프라이팬에 볶기 : 달군 프라이팬에 양념장을 붓고 씻어 놓은 떡을 넣어 볶는다. 
☆ 야채 넣어 볶기 : 하얀 떡에 어느정도 고추장 양념이 어우러지면 손질해 둔 양배추, 당근, 대파와 어묵을 넣고 고루 뒤적인 다음 끓인다. 
☆ 간하기 : 맛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고추장떡볶이는 고추장만 넣으면 떡의 전분질과 합쳐져 맛이 텁텁하기 때문에 고춧가루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 갈비 떡볶이
재 료 : 쇠갈비 200g, 가래떡 300g, 꽃상치 4잎, 피망 1개(小), 식용유 양념장 :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추, 깨소금, 참기름

만드는 방법
1. LA갈비로 얇게 썰은 것을 다시 길이로 2~3등분 한뒤 칼집을 넣어 찬물에 한 번 살짝 헹 군다.
2. 손질한 갈비는 배즙이나 청주에 재워 연하게 한다. 
3. 간장에 설탕, 다진파, 마늘, 후추,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고루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4. 넓고 납작한 그릇에 연하게 재운 갈비를 담고 양념장의 2/3만 덜어 무쳐서 간이 배도록 한다. 
5. 가래떡은 6cm 길이로 썰어 굵으면 4등분, 중간 것은 2등분, 떡볶이용 가는 떡은 그대로 사용한다. (굳은 것은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구면 부드러워진다.) 
6. 흰떡은 간장과 참기름에 무친다. 
7. 넓은 남비에 기름을 두르고 양념한 쇠갈비를 넣어서 익히다가 육수(물)를 붓고 끓인다. 
8. 갈비가 끓으면 거품은 걷어내고 준비한 흰떡을 넣어 간이 배도록 하고 가끔씩 떡이 눌지 않도록 저어가면서 국물없이 볶는다. 
9. 피망은 손질하여 채썬 후 떡볶이가 거의 다 되어갈 때 섞는다. 
10. 접시에 꽃상치를 깔고 갈비 떡볶이를 먹음직스럽게 담아낸다.



◆ 김치 떡볶이
재 료 : 김치 1/4포기, 쇠고기 100g, 표고버섯 3장, 미나리50g, 실파 30g 홍고추 1개, 떡볶이떡 300g, 다진파 1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식용유 1큰술, 간장 1큰술, 설탕 약간, 육수 2큰술, 김치국물 2큰술 깨소금 1작은술, 후추 약간, 참기름 1작은술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1.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5∼6cm 길이로 썬다. 
2. 불린 표고버섯과 쇠고기는 1cm 폭으로 썰고 미나리, 실파, 홍고추도 5cm 길이로 준비한다. 
3. 쇠고기, 표고버섯은 간장, 파, 마늘, 설탕, 깨소금, 후추, 참기름을 넣고 양념한다.
4. 떡은 말랑말랑할 때 참기름으로 버무려 놓는다.
☆ 굳었으면 끓는 물에 살짝 삶아내어 쓴다. 
5.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홍고추, 표고버섯, 고기를 볶아 고기가 반숙 정도로 익으면 김치를 넣어 충분히 볶는다. 
6. 5번에 미나리, 실파, 떡을 넣어 다시 한번 어우러지게 볶는다. 
7. 6번에 분량의 육수, 김치국물,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살짝 끓으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 낙지 떡볶이
재 료 : 중간크기의 낙지2마리, 감자1개, 당근1/2개, 양파1개, 마늘, 고추가루, 고추장, 간장, 설탕, 참기름, 참깨, 떡볶이 떡을 컵으로 두컵 될 분량, 돼지고기200g(삼겹살)

만드는 방법
1. 낙지는 싱싱한걸로 준비한다.
☆ 고르는 방법은 표면이 많아 미끌 거리지 않고 낙지의 눈이 반짝 반짝 거리는게 좋데 그 준비한 낙지를 큰 그릇(볼)에 넣고 소금을 조금 넣어서 손으로 바락바락 씻어준다.
2. 준비한 야채들 감자와 당근 양파는 썰어서 준비를 한다.
☆ 숫가락 크기정도로 썬다. 감자를 4등분 한다음에 그걸 썰어주면 바로 그 크기가 된다.
3. 양념장을 준비한다.
☆ 양념장은 간장 1큰술, 고추장 2큰술, 설탕 2큰술, 고추가루 2큰술, 마늘 1큰술을 넣고 잘 섞어준다.
4. 양파를 프라이팬에 넣어서 잘 볶는다. 거기다가 돼지고기를 넣고 볶다가 감자 당근을 넣어서 볶아준다.
☆ 돼지고기를 넣어줄때 준비한 양념장 절반을 같이 넣어서 볶아주고 고기와 양념이 다 익어 갈때즘 떡을 넣어서 다시 한번 볶아준다.
5. 떡과 고기와 야채가 다 익었다 싶으면 이제 여기다가 낙지를 넣어준다. 그리고 나머지 절반의 양념장을 넣어준다.
☆ 주의 할점 : 낙지는 너무 많이 익히면 맛이 없으니 살짝익었다 싶으면 바로 불을끈다. 
6. 불을 끄고 여기다가 참기름 조금을 넣어줘서 향을 더해주고 접시에 위의 요리를 꺼내서 담아준다음 위에다가 살짝 깨소금을 뿌려준다.



◆ 카레 떡볶이
재 료 : 떡볶이용 떡(물컵으로 두컵), 돼지고기 300g, 당근1개, 감자2개, 양파1개, 카레가루, 청량고추2개(매운게 싫으면 뺀다),체다슬라이스 치즈 1장, 파마산 치즈(피자집 테이블 위에 뿌려먹는 치즈)

만드는 방법 
1. 카레용 돼지고기 300g을 준비한다.
2. 깍뚜썰기한 감자2개 당근1개 그리고 굵게 썰어놓은 양파와 같이 볶기전에 먼저 볶아준다.
3. 양파를 넣고 볶다가 감자 당근을 넣어서 볶아준다.
☆ 끓일 것이므로 완전히 익지 않아도 된다. 겉만 노릇노릇하면 OK
4. 물 두컵반을 넣어서 끓여준다.
☆ 준비한 떡을 넣어준다.
5. 다른 조그만 그릇에 물반컵과 카레가루한봉지를 잘 풀어준다.
6. 끓고 있던 고기와 떡쪽에 5번을 넣어준다.
6. 카레떡볶이를 그라탕 그릇에 넣어준다음에 그 위에 슬라이스치즈를 얹고 다시 그위에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려준다.
☆ 만약 집에 오븐이 있다면 오븐에 200도 온도정도에서 한 3분정도 살짝 구어주고 전자렌즈가 있다면 한 2분정도 살짝 데워준다. 이도 저도 없다 그러면 그땐 떡볶이가 되자마자 곧 바로 그 위에 치즈를 얹어준다.



◆ 해물 떡볶이
재 료:가래떡 200g, 새우 5마리, 갑오징어 ½마리, 조갯살 30g양파 ¼개, 파(중간 크기) 1뿌리,참기름,식용유 자장소스춘장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식용유, 맛술 ½큰술, 육수 4큰술, 설탕 ½큰술, 간장 1작은술, 녹말물 

만드는 방법
1. 가래떡은 4cm 길이로 자르고 다시 길게 반으로 쪼갠다. 말랑한 상태로 준비하여 참기름으로 버무려 준다. 
2. 양파는 2cm 사각으로 썰고 중파는 0.5cm 두께로 썰어 준다.
3. 새우는 껍질 벗긴 잔새우로 준비하고 갑오징어는 손질하여 껍질을 벗겨 안쪽에 사선으로 칼집을 넣어 2cm 사각으로 썰어 준다. 
4.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춘장을 넣고 볶다가 맛술을 뿌려준다.
5. 4에 육수를 넣어 덩어리가 생기지 않게 풀어 준 다음 간장, 설탕으로 간을 맞춘후 약간의 녹말물을 뿌린다.
6.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1, 2, 3과 조갯살을 넣고 볶아 주다가 5의 자장 소스를 넣고 조금 더 볶아 간을 확인하고 참기름을 둘러 담는다.



◆ 쇠고기 떡볶이
재 료:가래떡 200g, 굵은 파 ½뿌리, 양배추 2잎, 팽이버섯 1봉, 쇠고기 60g, 다진 마늘 ½큰술, 참기름, 고춧가루 1작은술, 간장 1큰술, 애호박 ¼개, 식용유, 다시마물 1컵, 소금, 후춧가루 

만드는 방법
1. 가래떡은 3cm 길이로 잘라 다시 길게 반으로 가른다. 떡이 단단하면 끓는 물에 삶아 건져 물기를 없앤 후 약간의 소??, 참기름으로 버무린다. 
2. 굵은 파는 3cm 길이로 잘라 반으로 갈라 주고 양배추는 3×3cm 크기로 썰어 준다.
3.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씻어 가닥을 분리한다.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0.3cm 두께로 썬다. 
4. 쇠고기는 얇은 것으로 준비하여 끓는 물에 데쳐낸 다음 알맞은 크기로 찢어준다. 
5. 오목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고기를 넣고 볶다가 분량의 고춧가와 간장을 넣고 볶는다.
6. 5번에 분량의 다시마물을 붓는다. 끓기 시작하면 굵은 파, 배추, 가래을 넣고 계속 끓인다. 7. 떡이 부드러워지면 애호박과 팽이버섯을 넣고 끓여 소금과 가루로 간을 맞춘다. 



◆ 잡채 떡볶이
재 료:떡볶이용 떡 200g, 당근 30g, 오이 ½개, 쇠고기 60g, 실파3뿌리, 식용유, 소금, 참기름 쇠고기 양념간장 ½큰술, 다진파·다진 마늘 1작은술씩, 맛술 ½작은술, 후춧가루, 참기름

만드는 방법
1. 0.5cm 굵기로 썬 떡복이 떡을 끓는 물에 넣고 말랑한 상태가 되게 삶은 후 찬물에 넣고 식힌다. 이것을 건져 물기를 없앤 후 참기름으로 버무린다. 
2. 당근은 길이 5cm, 굵기 0.2cm의 채로 썰어 약간의 소금을 뿌린다. 오이는 5cm 길이로 채썰어 약간의 소금을 뿌린다.
3. 쇠고기는 5~6cm 길이로 곱게 채썰어 제시한 분량의 쇠고기 양념으로 버무린다. 실파는 5cm 길이로 잘라 채썬다.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물기를 닦아낸 2의 야채와 1의 떡볶이 떡, 3의 쇠고기, 실파를 각각 따로따로 볶아 준다.
5. 각각 볶아낸 4의 볶음들을 함께 섞어 간을 맞추며 참기름을 둘러 담는다. 



◆ 치즈 떡볶이
재 료 : 떡볶이용 떡 200g(중간 굵기), 브로콜리 40g, 피망·붉은 피망 ⅓개씩, 양파 ¼개, 식용유, 슬라이스 치즈 2장, 마늘2쪽, 소금, 후춧가루 케첩소스 케첩 3큰술, 붉은 포도주 1큰술, 다진 양파 3큰술, 육수 3큰술, 설탕 ½큰술, 버터, 소금후춧가루

만드는 방법 
1. 중간 굵기의 떡볶이 떡은 말랑한 것으로 준비하여 4cm 길이로 잘라 참기름으로 버무린다.
2. 브로콜리는 살짝 데친 후 알맞은 크기로 분리하고 피망과 붉은 피망은 반으로 갈라 속을 털어내고 가로로 채썬다.
3. 양파도 피망과 같은 굵기로 채썰고 치즈는 잘게 뜯어 준다. 
4. 냄비에 먼저 버터를 넣고 녹인 다음 다진 양파, 케첩 순으로 넣고 볶다가 붉은 포도주를 뿌리며 계속 볶는다. 
5. 4번에 분량의 육수를 넣고 끓이다가 설탕과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6.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저며 썬 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떡을 넣고 볶아 준다. 
7. 6번에 케첩소스를 넣고 볶다가 브로콜리와 피망·붉은 피망을 넣고 볶으며 간을 맞춘다. 마지막에 치즈를 넣는다.



◆ 가래떡 베이컨 말이
재 료 : 떡볶이떡 12개, 베이컨 6장양념장 : 굴소스 2큰술, 물 1컵, 물엿 1큰술, 청주 1큰술, 설탕 1큰술,후추약간 

만드는 방법
1. 떡볶이 떡은 말랑한 것은 그대로 쓰고, 단단한 것은 끓는 물에 데쳐서 이용한다. 
2. 긴 베이컨을 반으로 잘라서, 떡의 가운데 부분을 둥글 게 말아준 다음 꼬치로 고정시킨다.
3. 프라이팬을 달구어 2를 놓아 굴려가면서 살짝 익힌다.
4. 냄비에 조림소스의 재료를 담고 끓이다가 익힌 3을 넣고 조린다. 



◆ 떡 꼬 치
재 료 : 떡볶이 떡 200g, 식용유 2큰술, 버터 1큰술, 양념장 : 고추장 2큰술, 토마토케첩 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굴소스 1큰술, 맛술3큰술, 물엿 1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2큰술, 깨소금 1/2큰술, 후춧가루 조금, 식용유 1큰술 

만드는 방법
1. 떡볶이 떡은 말랑한 것으로 준비해(냉장고에 있던 것은 끓는 물에 데친다) 한입 크기로 둥글게 자른다. 가느다란 떡은 3cm 길이로 자른다. 
2. 자른 떡을 꼬치에 3개씩 끼워 놓는다. 
3.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토마토 케첩을 넣어 은근히 볶아 신맛을 날린 후, 고추장과 굴소스를 넣고 볶는다. 여기에 맛술과 물엿, 설탕, 참기름, 깨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 양념장을 만든다. 
4. 프라이팬에 식용유와 버터를 두르고 꼬치에 꿴 떡을 노릇노릇하게 지진다. 
5. 구운 떡꼬치에 앞뒤로 양념장을 골고루 발라가며 다시 살짝 굽는다.



◆ 중국 떡볶이
재 료 : 가래떡 or 떡볶이떡, 팽이버섯, 양파, 당근 달랑 4가지와 다진마늘 및 굴소스 약간과 간장

만드는 방법 
1. 양파와 당근은 채썰어 기름에 볶아 준비 해 둔다. 
2.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 물에 깨끗이 씻어서 준비해둔다.
☆ 팽이버섯은 원래 진공포장 되있는 상태로 써도 깨끗하다고 한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떡을 넣어서 부들부들하게 익혀 준비해 둔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아주다가 1,2,3의 재료를 넣고 간장, 설탕, 굴소스 약간을 넣어 재빨리 볶아준다.
5. 팽이버섯은 금방 익으며 이미 익혀놓은 재료들이므로 사알짝 볶은 후 통깨를 뿌려 그릇에 예쁘게 담는다.

Posted by 두장

엄마표 교촌치킨 만들어 먹기

 

 

한동안~ 교촌치킨이 아주 붐이였죠~~

요즘..치킨 시켜 먹은지. 꽤 되었는데~~ 간장양념의 짭짤하고 달달한 교촌치킨 맛이 생각나~

주말 간식으로 만들어본 교촌치킨 따라하기! 이웃님들에게 소개해드리려구요~~!!

 

요즘 치킨한마리 시켜먹어도 꽤 비싸잖아요~!!

저렴한 가격으로 집에서 깨끗하게 만들어먹는 교촌치킨!! 자 시작해볼까요?^^

 

 

 

 

 

색깔이 얼추 비슷하죠?~~ 맛은 더 기가 막히답니당~~

( 내가 만들고 너무 자화자찬하신다 ㅋㅋㅋㅋ)

 

재료: 닭1팩. 우유200MlL, 소금.후추 약간. 전분가루 한컵.

 

 

 

 

 

 

마트에서 잘 손질된 닭봉 두팩을 구입해서~ 네명이 아주 포식하였지요~!!

원래는 닭봉1팩. 윙1팩. 구입해서 만들려고했는데~ 윙이 다 떨어져서.. 봉으로만

 

물에 한번 씻어서~~ 볼에 넣고. 우유에 30분정도 담가주세요~

(닭요리할때~ 닭의  비린내를 제거하고, 육질을 더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우유에 재웠다 하는거 다 아시죠?^^)

 

 

 

 

 

우유에 재운 닭을 물에 깨끗히 씻어서~  간이 잘 베도록, 살이 잘 익도록 칼집을 두군데 내주세요~!!

 

볼에 손질된 닭을 넣고, 소금 1/2 작은술. 후추 솔솔 뿌려서 잘 섞이게 하신다음.

 

 

 

  


전분 2/3컵 ( 종이컵으로 )을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고루 잘 섞이게 한다음 접시에 전분 1/3 컵 정도를  담고.

 전분에 버무려진 닭을 하나씩 탁탁 털어가면서 다시 고루고루 묻혀주세요~~~

 

전분가루 묻혀서 바로 튀기면,  가루가 날려서 기름이 뿌옇게 되거든요~~

전분가루가 닭살에 잘 스미도록, 한10분정도후  튀겨주세요~~~!!

 

 

 

 

 

 양념: 식용유 2큰술. 진간장 6큰술. 물 6큰술. 미림 3큰술. 굴소스2큰술. 레몬즙1큰술. 물엿2큰술. 설탕1큰술.

다진마늘2큰술. 건고추 5개.

 

 

여기서잠깐!!   

간장양념 치킨이니만큼.. 간장의 맛이 중요할것같은데요~

마트에가면. 꽤 여러종류의 간장이 있고, 간장의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대도 다양해서.

무엇을 사야할지. 고민한적이 참 많았던거같아요~~ 같은 진간장이라도, 가격대도 천차 만별이구요~

너무 싸면 안좋을것같고, 또 비싸면 비싼대로 간장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 왜이렇게비싸지? 하고. 망설였던 기억이 나는데요~

 

진간장은 원래  오래 묵은 재래식 간장으로,  오래 묵을수록. 색깔이 진해지고,

짠맛은 줄고. 단맛이 생기고 맛이 좋아지기때문에  진한간장이라는 의미로 진간장이라고 불리었다고 해요~

 

그러나 요즘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진간장은 만드는데 1주일도 채 안걸리는

화학간장(산분해간장)과 양조간장의 혼합으로,  숙성과정이 없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진한 색깔을 내려고, 카라멜 색소두 들어가구요~

값싸게 만들려고 방부제(합성보존료)도 사용한다고 합니당... 그래서 가격도 저렴한거였구요~!!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현재 이런 화학간장(산분해간장)이 일부 산업용으로만 만들어진다고해요~

 

간장의 종류도 많고, 어떤음식에 어떤용도로 사용해야할지  궁금해서.

가장 궁금했떤. 양조간장과 진간장의 차이에 대해서 지식인도 찾아보고 여기저기 찾아보았는데요~~!!

 

양조간장은 6개월이상 발효 숙성 시킨 간장이라서  단기간에 제조하는 진간장보다

만들기가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기때문에 가격은 비싸지만. 

일반 진간장보다  숙성기간이 길어진 만큼. 맛이 깊고 맛이 좋은 고급간장이라네요~

같은 용도로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간장 사용량이 적은  무침이나, 양념장등에 사용하면 적합할거같아요~

 

무심코 먹던. 간장에도 이렇게 깊은 뜻이~~~!!

앞으로는 간장 하나를 사더라도, 제품 후면에 표기된 첨가물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해야겠어여~!

 

저는 요즘 자연숙성간장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단기간에 여러 첨가물을 넣고 만든 화학간장이 아니라,  이름그대로 자연숙성시킨 간장이라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믿고 먹을수 있구요~ 덜 짜면서도 깊이 있는 맛을 내는 간장인거같아요~

 

 

 

 

 

짭짤하고 달달한 간장양념에~ 매콤한 맛을 더하기 위해~ 마른 건고추 5개를 넣어주었어여~

어슷어슷 썰어서 준비해주시구요~!!

(더 매콤한거 원하시면 청양고추도 첨가해주세요)

 

 

 

 

 

달궈진 팬에~ 기름 2큰술을 두르고 다진마늘 2큰술과 건고추를 넣고

향을 내면서 볶아주세요~~!!

 

 

 

 

 

어느정도 볶아지면  진간장 6큰술. 굴소스2큰술. 설탕 1. 물엿2. 미림 3. 물 6. 레몬즙1.

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레몬즙없으면 식초로 대체해주시구요)

 

약간 졸인듯한 느낌으로. 너무 멀겋지 않게~ 너무 끈끈하지도 않게~

적당히. 졸여주세요!

 

 

 

 

 

어느정도 졸여지면, 체에 받쳐서 고추와 고추씨. 마늘을 걸러내서

간장소스만 남게 해주세요~~~!

 

 

 

 

 

완성된 교촌치킨의~ 간장양념이예요~~~~!!!

 

  

 

 

 

이제 닭튀길 차례!

전분가루가 어느정도~~ 가루 날림 없이 닭살에 스며져있는 상태가 되면.

달궈진 기름에~~~전분가루를 넣어서, 바로 올라오면  닭을 넣어주세요~~ 

 

전분가루가~ 충분히 잘 입혀져서 그런지.. 기름하나 튀지않고~ 잘 튀겨집니다.

한 2분정도. 충분히 익혀주신다음. 키친타올 위로 건져서 기름을  빼주시구요~

 

 

 

 

모든 튀김은 두번 튀겨야 바삭하고 맛잇죠?

위에 노릇노릇한 색은 2번튀긴닭.

밑에 허연색은 1번튀긴닭.

 

 

 

 

 

노릇노릇하게~ 바삭바삭하게~ 두번튀겨준 닭이예요~ㅎㅎ

 

 

 

 

준비된 소스에~~ 잘 튀겨진 닭을 넣어서 버무려 주세요~~~!!

소스가 너무 많아서. 자작 자작 졸여지는 느낌이 아니라

버무려주는 느낌으로~ 한번 양념을 발라준다는 느낌이예요

 

 

소스의 농도가 중요한거같아요~~ 너무 묽지도, 너무 걸죽하지도 않은상태로요~~

 

 

 

 

요렇게 잘 섞어서~~ 소스가 튀긴닭에 고루고루 잘 묻혀지도록 버무려 주시구요~~~!!!

너무 오래 담그지도 마시구요~~ 눅눅해질수있으니. 바삭함을 고대로 살릴수 있도록 살짝 버무려주세요~

 

 

 

 

짜안~~~ 간장소스 닭튀김 완성이예요^^

 

 

 

 

교촌이랑 맛도 모양도 흡사하네요~~~

바삭함이 고대로 유지되서 바삭바삭하면서도. 간장양념이 잘 어우러져서.

짭짤하면서도 달콤하구요~~~  정말 맛있어용^^

 

 

 

 

 

이건~ 두번째 팩으로 만들어본. 닭강정!!

 

똑같은 비율의 소스에~ 물엿2큰술. 설탕 1큰술씩을 더 넣고 졸여주었떠니. 찐뜩찐득한 소스가 만들어져서

튀긴닭을 넣고 버무려 주었더니~ 색도 더 진하고, 찐득찐득한 닭강정이 만들어졌어여~~!!

 

  

 

 

 

 

첫번째 시도는 정말 교촌과 완전 흡사한 교촌치킨이였구요~

두번째 시도는 달콤한 간장소스 닭강정이였습니다~~

이웃님들 취향껏 맛있게 만들어드시면 될거같아요~~~!!

 

요즘 닭한마리 시켜도 가격이 많이 비싼데~ 집에서 만들어먹으면. 만드는 번거로움은 있으나,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맛있게, 깨끗하게 먹을수 있는거같아요~~

가족들이~ 맛있게 드시면. 그게 또 요리하는사람의 행복이지요^^

앞으론,  치킨시켜 먹을일 없을거같아요ㅎㅎㅎㅎ




원본 자료 : http://cafe.daum.net/happy-bank/I2RM/115

Posted by 두장

석류는 여성들의 빈혈과 폐경기를 늦추는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직접 하기가 힘드시면 풀무원에서 나오는

액즙도 괜찮을 겁니다.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가 즐겨먹은 과일-석류

"미국이나 일본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석류씨에는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석류는 여자와 참 인연이 많은 과일입니다. 촘촘히 박혀 있는 알맹이는 다산을 상징해왔고 양귀비와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먹었다고해서 더 유명해졌으니까요. 최근에는 여성의 건강을 지켜주는 과일로 융숭한 대접을 받고 있죠. 

한약재나 관상용 정도로 키워온 우리나라에서도 석류를 식재료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과일에서 맛을 돋우는 식재료로 임무를 바꾼 석류의 활약상이 지금부터 펼쳐집니다.
석류는 페르시아 만 주변 지역이 원산지로 80여 가지의 품종이 있지만 크게 단맛이 나는 것과 신맛이 나는 것으로 나뉩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 벽 화에도 그 흔적이 남아 있을 만큼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통일신라 때 중국을 통해 전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석류(石榴)라 불리게 된 것은 중국에서 페르시아를 안석국(安石國)이라 불렀기 때문이라고 하죠. 그래서 처음에는 안석류라 불리다가 후에 석류라 불리게 됐습 니다. 우리나라의 석류는 신맛이 강해 과일보다는 한약재로 이용해왔고 양반가에서는 차로 마시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단맛이 나는 석 류가 많아졌습니다. 이것은 페르시아에서 수입된 것으로 맛이 달아 그냥 먹기에 좋습니다. 약재로는 신맛이 강한 우리나라산이, 과일로는 페르시 아산이 좋다는 사실, 기억해 두세요. 

요즘 석류 추출물이 건강 보조제로 인기입니다. 미국이나 일본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석류씨에는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에스트로겐(estrogen)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갱년기에는 여성호르몬이 줄어들어 혈액순환 장애 등 몸에 이상이 나타나는데 석류씨 추출물은 이런 여성호르몬을 대신해 갱년기의 증상을 막아줍니다. 또한 피부를 젊게 유지하는 콜라겐(collagen)의 합성을 돕고 피부를 하얗게 하는 비타민 C까지 얻을 수 있습 니다. 

한방에서는 석류 껍질을 석류피(石榴皮)라 해서 설사나 이질, 대하증 등에 사용했고 특히 구충약으로 많이 써왔죠. 유태종 박사의 저서 <식품동 의보감>에 따르면 하루에 석류를 50g씩 달여 이삼 일 계속 먹으면 구충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껍질이나 뿌리를 달인 물은 감기에도 효능이 있다 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꽃을 달여 마시면 자궁내막염에 좋고 석류 껍질에 감초를 조금 넣고 달여 마시면 천식과 백일해에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 니다. 단, 철제 그릇에 달이면 약효가 떨어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석류를 고를 때에는 색을 먼저 봅니다. 붉은 것이 좋은 것으로 검붉은색이 도는 것은 너무 익어버린 것입니다. 또 손으로 눌러보았을 때 너무 딱딱 하거나 무르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석류]

 

석류는 석류나무의 열매를 말한다. 석류나무는 석류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즙은 신맛이 나면서 무척 달고 빛깔 또한 아름다워 고급식품으로 꼽힌다. 그 약효는 옛날부터 강장제로 알려져 있다. 석류껍질은 한방에 석류피라 하여 설사, 이질, 복통, 대하증 등에 수축제로 사용하고 각종 기생충 특히 촌충의 구충약으로 쓴다. 촌충 구제를 위해서는 하루 50g을 달여 2, 3일 계속 먹는다. <동의보감>에는 목안이 마르는 것과 갈증을 치료하는 약재로 석류가 쓰인다고 한다.

 

꽃은 엽차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꽃으로 만든 엽차는 장을 편안케 하는 정장 작용을 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정장을 위해서는 하루 10g정도의 꽃을 달여 먹되 너무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으면 도리어 몸에 해롭다. 나무뿌리의 껍질을 짓찧어  뽑아낸 즙은 무좀에 더없이 좋은 치료제가 된다.

 

석류의 속은 주로 식용에 사용하며 석류의 껍질과 나뭇가지의 껍질 및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한다. 나무와 뿌리의 껍질에는 페레치에린, 아소페레치에린, 메칠페레치에린 등의 알카로이드를 함유하고 있고 타닌산등을 갖고 있다. 꽃을 달인 물은 자궁내막염에도 좋으며 천식과 백일해엔 석류껍질에 감초를 조금 넣어 달여 먹는다.

 

동양의 절세미인이라 전하는 양귀비는 매일 석류를 반쪽씩 먹었다는 기록이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석류과즙이 건강과즙 음료로 소개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 페르시아 석류에 함유된 천년 에스트로겐은 섭취 후 체내에 적합한 여성 호르몬으로 전환되며 석류 씨앗 1kg속에 17mg의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다는 연구발표가 있자 최근 영국, 스웨덴, 일본 등의 중년 여성들에게 석류가 아주 귀중한 생명의 과실로 인정 받고 있다

 

효능
석류는 특히 촌충을 없애는데 효과가 뛰어나며, 강장제로도 좋아 예로부터 원기를 돕는데 사용해 왔다. 또한 설사, 복통, 이질, 대하증 등에 수렴제로 쓰고 있다. 월경불순이나 월경통이 심한 사람, 월경 때 구토와 토혈이 있는 사람이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활용법

 ⊙ 석류차

[만드는 법] 
① 석류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반으로 나누어 놓는다. 
② 껍질 안쪽에 있는 석류 과육을 손으로 알알이 뜯어 그릇에 담는다. 
③ 석류 껍질은 큼직하게 뜯는다. 
④ 석류 껍질과 과육을 설탕에 재어서 실온에 잠시 둔다. 
⑤ 석류차를 담을 유리병은 끓는 물에 소독하여 물기를 뺀다. 
⑥ 설탕에 재어둔 석류를 유리병에 담고 밀봉하여 냉장 보관한다. 
⑦ 주전자에 사람 수대로 물을 1컵씩 붓고 과육을 1큰 술씩 넣어 주홍빛이 될 때까지 은근히 끓인다.

 

 

⊙ 석류주

[만드는 법] 
① 잘 익은 석류를 골라 깨끗한 헝겊으로 겉껍질의 먼지를 깨끗이 닦는다. 
② 깨끗이 닦은 석류를 반으로 가른 다음 항아리에 담고 정량의 설탕과 소주를 섞어 붓는다. 
③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6개월 정도 밀봉한 채 두었다가 건더기는 건져낸다. 
④ 껍질을 벗겨 담그려면 석류 열매 200~300g을 용기에 넣고 2~3배의 소주를 부으면 된다.  
 

⊙석류젤리   
ⓐ 석류쥬스에 기호에 따라서 사탕이나 레몬즙을 적당량넣어서 열을 가합니다.
ⓑ 끓어오르면 바로 펙틴(혹은 젤리 원료)을 넣고 잘 저어 줍니다.
ⓒ 또다시 끓어오른 뒤 30초정도 계속해서 끓인 다음 그릇에 옮겨 담아 식혀서 냉
    장고에 넣어 차게 합니다.
  

 

 

1. 석류차는 열매와 꽃을 이용하기도 하고 열매껍질과 뿌리껍질을 사용하기도 한다.
2. 잘 익은 열매를 선택하여 즙을 내서 뜨거운 물에 4~5숟가락 정도 타서 마신다.
3. 석류를 둥글게 썰어 뜨거운 물에 1~2쪽씩 담가 우려서 마시는데, 설탕이나 꿀을 조금씩 넣어도 좋다.
4. 석류를 통째로구워 하룻밤 두고 화독을 제거한 후 가루를 내어 두었다가 끓인 물에다 풀어 마신다.
5. 꽃이 한창 필 무렵 꽃을 따서 꽃술은 따 버리고 그늘에서 잘 말려 종이봉지에 넣어두고 가루를 만들어 사용한다. 차를 마시고 싶을 때 뜨거운 물에다 가루를 1~2숟가락씩 넣고 꿀을 조금 타서 마시면 좋다.
6. 열매와 꽃을 이용해서 끓인 차는 알칼로이드와 타닌산이 들어 있어 자극성이 있기 때문에 하루에 2~3회씩만 마시도록 한다. 열매나 뿌리껍질은 그늘에서 잘 말려두었다가 은근한 불에 한참 동안 끓여서 마신다

 


석류 주스

재료 
석류 5개, 물 4컵, 설탕 3큰술 
만드는 법
1 석류는 알알이 떼어내어 냄비에 물과 함께 넣고 푹 끓인다. 
2 끓인 석류를 체에 내린 다음 면보자기에 다시 한번 걸러낸다. 
3 설탕을 넣고 잘 저어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해서 마신다. 
Posted by 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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